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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22:14
도란이 이번 스프링 결승에서 그라가스로 하드캐리해서 이제 임팩트도르로도 할말이 꽤 생겼습니다. 물론 월즈에서는 아직 인상깊은 장면이 없었습니다만.
23/04/21 23:19
이번 그라가스 뿐 아니라 저번 서머 아트록스도 임팩트 있었죠. 큰무대 결승이라는 말은 솔직히 알못의 워딩이고 국제대회로 바꾸는게 좋을듯
23/04/21 22:37
(수정됨) 리그내에서는 여포인데 국제전에서 아직 그만한 파워를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20년엔 조별에선 20담원 만나서 쓸려나가고, 8강전에선 소프엠에게 완패 21년엔 롤드컵 진출실패 22년엔 조별에선 좋은 모습 보여줬으나 4강 티원전에서 시종일관 미드바텀, 특히 바텀차이가 파멸적으로 나는 바람에 뭐 해보지도 못하고 패배 올 해는 미드에 나이트, 바텀에 룰러가 있으니 미드바텀차이가 날 일은 없으므로 이번 MSI가 카나비 스스로를 증명할 대회입니다. 피넛 - 쵸비 / 오너 - 페이커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에 다들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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