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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19:50
사실 범인은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피우던 503호의 동거인!! 자기야 나 아니라니깐? 아랫층인가봐!!
(알고보면 모든 층에서 흡연자가!!)
23/04/28 20:06
나가서 피기는 귀찮은데 제 방에 냄새 배기는건 싫다고 화장실에서 환풍기돌리면서 피우는거겠죠?
화장실 환풍구끼리 다 연결되어있어서 타고타고 다 넘어오는데 진짜 이기적인 인간들 너무많은듯...
23/04/28 21:26
대부분 화장실에서 피는 사람은 가족이 냄새난다고 집에서 못피게 하는데 나가기는 너무 귀찮아하는 사람들...
혼자 살면 99.99% 창문열고 방에서 그냥 피죠...
23/04/28 20:09
(수정됨) 담배냄세 진짜 너무 싫어요
우리나라가 인구밀도가 높은편이라 흡연율이 비슷해도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더볼건대 호주마냥 2만원즘 했으면 좋겠네요
23/04/28 20:20
화장실 환풍기를 댐퍼있는 거로 바꾸고 더이상 담배연기에 시달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만 여름에 베란다 창문으로 올라오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23/04/28 20:32
그거 효과좀 있나요? 저도 얼마전부터 화장실에 담배냄새 올라와서 짜증나더라구요. 심지어 왜 내가 내돈주고 이런걸 달아야하나 싶어서 더화남...
23/04/28 21:00
아파트 올수리 하면서 바꾼건데 담배냄새 전혀안나요. 화장실에서 담배피우지 말라고 방송은 가끔 나오는데 더이상 고통받지 않고 있습니다.
23/04/28 20:56
옆집이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이사 가서 좋아했더니 더 꼴초인 아저씨가 이사와서 10분에 한 번씩 피워서 미치겠더군요...
에휴....
23/04/28 21:58
전자담배는 훨썬 덜 하죠. 그리고 전자담배 피시는 분들은 집에서 잘 안 핍니다. 주위에 전자담배로 바꾸시는 분들 보면 옷에 냄새가 안 배기게 해서 집에 가서 아이들에게 영향 덜 가게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23/04/28 22:18
1.5룸 중문 미닫이 구조인데, 공기 좋대서 창문 열고 중문 닫고 잤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중문 열고 나왔는데 피씨방인줄 알았습니다. 지들도 남 담배냄새 맡기 싫다고 흡연 부스 안간다면서 참.. 진짜 개악질들이에요 지들은 담배도 피고 환기도 시키면서, 그거 때문에 난 환기를 못함 담배 그거 시간 얼마 걸린다고 잠깐만 참으면 되는거 아니냐고요? 다른 세대들에서도 똑같이 그짓거리를 해대서, 한시간에 담배 냄새가 12번이 넘게 들어와요 무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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