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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9 18:41
작가가 게임이든 소설이든 원작을 조금이라도 존중해서 대본을 썼으면 드라마나 주연배우가 런라는 일따윈 없지않을까싶은데 철면피인가...
23/04/29 18:43
전 드라마도 드라마만의 매력은 있다고봐서 그렇게 막 나쁘다고는 안보는데 (시즌2는 나름 재밌게 봤고요.) 과연 헨리카빌이 하차하면 관심이 가질까 싶긴합니다.
23/04/29 18:43
위쳐 소설은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같은 대작인 원작도 아닐 뿐더러 드라마는 아무리 요즘 추세긴 해도 PC 범벅에 원작 역사까지 바꿔버린 터라 위쳐 세계관을 실사 드라마로 보는 것 외의 가치는 떨어지는 편이죠.
23/04/29 19:32
위쳐 소설 다 본 입장에서 게롤트가 동료들과 시리 찾아가는 것이 주된 스토리라 앞으로 더 재밌어질 예정인데 그 놈의 PC질 때문에 몰입이 안 되죠.(흑인, 동양인이 엘프역을 하고 빌게포츠는 무슨 중동계에)
23/04/29 19:58
(수정됨) 시즌2까지 꾹 참고 달린 사람으로서 말하겠습니다. 보지 마세요. 게롤트 그 자체인 헨리 카빌말고는 볼 이유가 없습니다. 또 묘하게 저예산 느낌이 나요.
23/04/29 20:30
위쳐3 하려고 유투브에서 위쳐 1, 2 내용 요약 한번 봤는데
이 재밌는 스토리를 이거 밖에 못 만든다고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진짜 작가들은 반성이나 해야지 뭘 잘했다고 큰소리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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