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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30 09:40
의료에는 돈이 들고 더군다나 최신기술에는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돈 있는 사람들이 써주면서 효과나 비용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모두에게 좋은일 아닌가요...
23/04/30 09:46
회장들이 돈 써서 병원이 떼돈벌면 도입하는 병원이 늘고
수요가 늘면 많이 만들고 가격 낮아지면서 다들 좋아지겠죠 왜 비싼지 생각 해보고 사족달면 좋을듯
23/04/30 10:37
영상 보면 12회에 5천인것 같습니다 (자세히 설명을 안해서 확실치는 않음)
기존 암치료 1500 --> 5000 으로 올랐다 하니, 합리적인듯요? 보험 적용이 안되서 본인 부담금이 차이가 많이나서 그렇지...
23/04/30 10:38
이런건 보통 1회당 5천만원이죠.
12회 5천만원이면 암 종류별 1인당 비용 부담액이 6천만원이 넘는 암도 있는데 오히려 저렴한게 되고요. https://www.insunet.co.kr/writings/54395
23/04/30 11:54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HO8CY8V
이제 막 국내 첫 발을 뗀 만큼 중입자치료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 전립선암의 경우 평균 12회 치료할 때 비급여 기준 5500만 원의 비용이 든다. 과거 중입자치료를 받기 위해 해외 원정을 떠날 경우 소요되는 비용만 1~2억 원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부담이 줄었다. 12회 기준인가 봅니다.
23/04/30 10:38
(수정됨) 재벌들은 이미 일본 독일가서 치료했을텐데요?
먼 생각으로 살아야 좋은 소식을 꼬이게 받는건지.. 모든 의료기술은 저런 사람들이 돈 내고 써줘서 개발비를 건지고 그후에 대중들에게 저렴하게 쓰이게 되면서 모두가 혜택을 보는건데.. 그리고 치료비 저정도면 서울이나 판교등에 자가 있는 사람들만 해도 최소한 수도권 자가로만 갈아타도 차액으로 치료 받을수 있는 금액인데 왜 재벌이 나오는지…. 받을수 있는 사람 많습니다
23/04/30 10:58
크크크 뭐든지 세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아요. 저 치료를 공짜로 풀어서 대기번호 10만번대 받으면 대중은 개돼지라고 욕하시겠죠
23/04/30 11:36
신규도입 장비는 뭐든 2-3년은 지나야 노하우가 축적되어 제대로 효과를 기대할수 있어요. 오픈하자마자 받는 분들은 사실 의학 발전을 위해 희생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3/04/30 11:47
큰 부자들은 대개 폐암으로 사망합니다.
다른 병은 웬만하면 고치는데, 제일 고치기 어려운 병이기 때문입니다. 이건희도 폐암으로 사망했죠.
23/04/30 11:54
재벌.. 정보성으로 쓴건데.. 어그로가 되었군요..쩝
그동안 외국에 가서 치료했겠네요. 댓글이 이상해 질것 같아서 그냥 두겠습니다.
23/04/30 12:14
암치료 비용이 저 편리함에 5천인데 저기 한 곳이면 오히려 인맥 예약이나 암표(?) 경쟁 같은게 붙지 않을까가 걱정인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하루에 몇 명이나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인지는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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