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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03 12:07:51
Name 삭제됨
출처 뉴스
Link #2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3/04/29/4NKA7ZK6X5BIPDAIEIBPNHT6QQ/
Subject [유머] 대한민국에서 잘못 부르면 칼맞는 호칭.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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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룰루
23/05/03 12:1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마지막 그래프가 모든걸 말해주는군요
23/05/03 12:11
수정 아이콘
남자는 그냥 다 아저씬뎅
평온한 냐옹이
23/05/03 13:18
수정 아이콘
남잔 20살도 군대가면 군인아저씨인데...
여자는 60도 아줌마 아니라니...
EurobeatMIX
23/05/03 12:12
수정 아이콘
전 스물하나부터 아저씨 소리 들어서 괜찮습니다.
복합우루사
23/05/03 14:15
수정 아이콘
전 2차성징이 빨라서
국민학교 3학년 때부터......
으촌스러
23/05/03 15:24
수정 아이콘
빨라도 너무 빠르셨네요 크크
복합우루사
23/05/03 18:19
수정 아이콘
3학년 때 목욕탕 가면 4, 5학년 형들에게 한대씩 쥐어박혔던 기억이....(음모가 무성해서...)
나중에 부모님이 '그때는 너 성인 되면 190cm넘을 줄 알고, 운동선수 시킬까? 를 고민하셨다고' 하시는데...
3학년 이후로 성장이 거의 멈춰버렸...
인생은서른부터
23/05/03 12:12
수정 아이콘
보소! 로 통일합시다?
츠라빈스카야
23/05/03 12:14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아가씨로 부르면 더 화내는..?
Chasingthegoals
23/05/03 12:19
수정 아이콘
기만 vs 팩폭?
그 닉네임
23/05/03 12:14
수정 아이콘
여자도 군대보내서 타 부대사람에게 아줌마라 하면
나아질지도 크크크
23/05/03 12:20
수정 아이콘
아줌마가 뭐 어때서 저러는건지 가끔보면 이상한데서 화내는 사람들이있어요
실제상황입니다
23/05/03 12:20
수정 아이콘
아가씨 때도 나왔던 말이지만 누가 기분나빠 하든 말든 그게 그 호칭을 써서는 안 되는 이유가 되진 않죠.
페로몬아돌
23/05/03 12:21
수정 아이콘
아가씨 아줌마 저기요 이모 언니 누나 다 싫어한…..크크크크
Normalize
23/05/03 12:44
수정 아이콘
=말걸지마세요
애플프리터
23/05/04 09:37
수정 아이콘
사모님, 어머님, 손님, xx양, xx씨 전부 싫어...
23/05/03 12:22
수정 아이콘
너무 좋아~
23/05/03 12:31
수정 아이콘
아주머니는 좀 나으려나요
기술적트레이더
23/05/03 12:33
수정 아이콘
여사님으로 순화해야죠
딸기콩
23/05/03 12:35
수정 아이콘
그러면 뭐라고 불러야 되는지라도 좀 알려주라고
23/05/03 12:36
수정 아이콘
그 스타벅스에서 방석을 시팅쿠션이란 네이밍으로 성황리에 판매한 경험을 살려보자면,
미세스나 맴 같은건 좀 더 나으려나요?
솔직히 저 호칭이 기분나쁘다는건 이해하고 싶지도 않지만, 기분이 나쁘다면 굳이 고집해서 불러줄 이유도 없는것이니까요.. 근데 그럼 뭐라고 불러야되는지 대책좀..
실제상황입니다
23/05/03 1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굳이 그렇게 부를 이유도 없다면 굳이 그렇게 부르지 말아야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그냥 각자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될 일입니다.
누가 기분나빠 한다고 그게 잘못은 아닌 거고요.

굳이 그렇게 부를 이유가 없다면 그러지 말아야 된다는 식의 비약이 자주 보이는데 제일 이해가 안 가는 논리패턴입니다.
물론 스벅님 댓글은 표면상 그러지 말아야 된다까지는 아니지만요. 맥락상의 뉘앙스가요.
23/05/03 12:47
수정 아이콘
전 호칭 정의의 당위성을 논하는게 아니라 실제 삶에서 겪게될 상황을 말하는겁니다.
이미 이해를 못하시겠다니 제 설명이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상대방이 기분나빠하는 호칭이 존재한다면 굳이 그 호칭을 고집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친구, 친구의 가족, 직장동료들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상황에서 호칭의 옳고 그름이 확실치 않으니 상대가 기분나빠하는것을 알면서도 신경쓰지말고 부르라는것인가요? 물론 아줌마란 표현은 상대적으로 거리감이 있는 집단에 대한 호칭이 되겠지만 그마저도 저는 싫다면 굳이 호칭정도를 고집하고 싶진 않습니다.
마음에 안드는건 그럼 뭐라고 부르냐 정도이죠.. 윗댓에 여사님이란 단어를 누가말씀해주셨는데 그정도면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3/05/03 1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거야 상대가 얼마나 나와 가까운 사이인가에 따라서 개개인이 그 합리성을 판단하면 될 일입니다.
[물론 아줌마란 표현은 상대적으로 거리감이 있는 집단에 대한 호칭]이라는 게 그 말씀하신 실제 삶에서의 현실인 거고요.
한 마디로 누가 기분나빠하든 말든 알빠노?인 거죠. 물론 알빠노 안 하고 상대의 기분을 고려해주면 더 덕스러운 일이긴 하겠지만요.
그걸 고려해주지 않아도 잘못은 아닌 거고요. 처세상의 비용-편익 알아서 계산하면 될 일이고, 알아서 부르고 말고 결정하면 될 일이죠.
꼭 고집해야할 이유도 없지만 꼭 고집하지 말아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됩니다.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그 이유는 각자의 몫인 거죠 이래야 되거나 저래야 되는 일이 아니라.
23/05/03 12:57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긴 장문의 가르침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의 취지와 논조에 동의하지 않고 유머게시판에 가볍게 단 댓글에 삶의 태도에 대해 논하고 싶지도 않으니 물러가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05/03 13:00
수정 아이콘
네 그런데 말씀하시는 뉘앙스가요. 맥락상 단순히 나는 이렇게 하겠다라는 것이라기보단 일반론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처럼 보여서요. "기분이 나쁘다면 굳이 고집해서 불러줄 이유도 없는 것이니까요"라는 문장에는 그런 논조가 들어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런 논조가 아니었다면 제가 송구스럽게도 오해한 것이겠지요. 네네 각자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 하면 될 일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5/03 15:16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저도 아줌마라는 호칭에 대해서 굳이 아줌마들이 거부감을 가지는 행태가 우습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결혼을 아직 안한 40대의 가까운 지인을 아줌마라고 부를일은 없긴 할것같습니다. 걍 이름으로 부르긴하죠.. 다만 이름을 모르는 분께는.. 나이가 좀 있으면 여사님 아니면 매니저님.. 뭐 이렇게 요새 부르긴 하는데.. 좀 그렇긴해요.. ( 저도 키보드 워리어일뿐 현실에서는 극쫄보라.. .. 아줌마. 라는 호칭을 쉽게 요새 안쓰게 되네요.. )
봄바람은살랑살랑
23/05/03 12:38
수정 아이콘
참 가성비 좋은 단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긴해요
23/05/03 12:40
수정 아이콘
애매하면 이모죠 크크크
23/05/03 12:44
수정 아이콘
23/05/03 12:54
수정 아이콘
어이 김형
톨리일자
23/05/03 12:57
수정 아이콘
남자는 군대에서 타부대 아저씨 보는 순간부터 다 아저씨죠 크크
23/05/03 12:58
수정 아이콘
야 라고 불러야
handrake
23/05/03 13:03
수정 아이콘
아줌마가 싫으면 어머님이라고 정중히 불러드리면 되죠!!
(아저씨는 익숙해졌는데 가게 점원이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소리듣고 충격이 T.T)
23/05/03 14:06
수정 아이콘
헐..
Lena Park
23/05/03 14:12
수정 아이콘
와...아버님은 진짜...
유료도로당
23/05/03 13:08
수정 아이콘
아저씨에 대응되는 단어는 아주머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사전에서 아저씨는 [남남끼리에서 성인 남자를 예사롭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이라고 되어있고 아줌마는 [아주머니를 낮추어 부르는 말] 이라고 되어있기도 하고요. 사전을 떠나서 현대 한국어에서 '아줌마!'라는 호칭에 약간의 하대성 뉘앙스가 포함되어있는건 사실이긴하죠
시린비
23/05/03 13:22
수정 아이콘
아주머니라고 부른다고 화 안내는건 아닐것도 같고..
유료도로당
23/05/03 13:24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소수의 이상한 사람이라고 확신해도 될것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결국 마법의 호칭인 [저기요]가... 크크
실제상황입니다
23/05/03 13:29
수정 아이콘
저기요도 30% 이상이 기분나빠하는 단어입니다.
아저씨도 40% 정도 기분나빠 하는 단어라는 점에서 아주머니 또한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농후하고요.
실제상황입니다
23/05/03 13:25
수정 아이콘
이건 맞는 말씀이신데
"나 아줌마 아닌데요"
"아줌마 여부를 결정하는 요소는?"
"몇 살부터 아줌마인가?"
이런 게 함의하는 바가 있죠.
아주머니도 그와 똑같은 문제성을 내포하고 있고요.
아주머니가 훨씬 더 적절한 표현이라는 점에는 동의하지만요.
안아주기
23/05/03 13:10
수정 아이콘
총각/처녀 꼴 나지 싶네요
약설가
23/05/03 13:12
수정 아이콘
자매님으로 하죠
23/05/03 13:12
수정 아이콘
아줌마/아저씨를 결정하는 기준에서 [자식] 이 제일 결정적일거 같은데, 자식은 없네요?
23/05/03 13:13
수정 아이콘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저분들에게 어떻게 불러야 괜찮은지도 조사했으면..
덴드로븀
23/05/03 13:21
수정 아이콘
?? : 부르지마!
23/05/03 14:48
수정 아이콘
부르지줌마!
재간둥이
23/05/03 16:52
수정 아이콘
누님??
Energy Poor
23/05/03 18:59
수정 아이콘
아가씨겠죠 뭐
그렇구만
23/05/03 13: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줌마라는 단어 어감자체가 좀 별로긴해요
23/05/03 13:23
수정 아이콘
그럼 아주머니로... 흐흐
그렇구만
23/05/03 13:25
수정 아이콘
아주머니가 낫긴한데 추가로 저기요, 아가씨..? 등으로 비교 설문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아이폰12PRO
23/05/03 13:19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한국의 2인칭 단어가 있죠. [저기요]
23/05/03 13:21
수정 아이콘
[저겨!]
Cazellnu
23/05/03 13:21
수정 아이콘
아줌마라는 말이 왜싫어졌는지는

그 집단의 행위나 모습이 보편적으로 어떻게 인식되는지를 봐야죠
평온한 냐옹이
23/05/03 13:22
수정 아이콘
지금 단순 이것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흐름이 일관성이 있네요. 성별나이를 떠나서 내가 원하는 나로 불리기 원하고 그걸 존중해줘야 하는 흐름입니다.
젠더 다음은 나이인듯...
방구차야
23/05/03 13:22
수정 아이콘
남여나이불문 사장님으로 통일해서 부릅니다. 이모님은너무 친한척하는거같고 여사님은 과도한 격식차리는거같아서 별로고.. 어린 알바생한테도 사장님이라 해버리니 듣는 사람도 나쁘지않고 뭐라불러야하나 생각안해도 되니 편하더군요
린 슈바르처
23/05/03 13:27
수정 아이콘
2222222
저도 무조건 사장님이에요... 제일 속편해요
방구차야
23/05/03 15:02
수정 아이콘
스앙님 ..대충이런 식으로..
승승장구
23/05/03 14:59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저도 사장님이라고 불렸을때 생각해보니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저 사장 아닌데 왜 과도한 책임을 지우시려고 하나요....이렇게 나오진 않겠죠 설마?
방구차야
23/05/03 15:02
수정 아이콘
이 테이블을 책임지시는 분이라는 무언의 압력이...
선플러
23/05/03 13:2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나이, 성별 불문 처음 보면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jjohny=쿠마
23/05/03 13:31
수정 아이콘
저도 선생님이요.
미성년자도 선생님으로 부를지는 잘 모르겠는데, 막상 불러볼 일이 별로 없었네요.
세인트
23/05/03 13:33
수정 아이콘
저도 선생님이요
23/05/03 14:09
수정 아이콘
저도 선생님 애용합니다.
23/05/03 15:42
수정 아이콘
고물장수
23/05/04 15:02
수정 아이콘
+1
리니시아
23/05/03 13:34
수정 아이콘
'마담'
23/05/03 13:39
수정 아이콘
60대 발끈은 좀;;
HeffyEnd
23/05/03 13:40
수정 아이콘
아줌마 라는 호칭 대신 다른 단어가 그 자리를 대신해도 쓰다보니 그 단어도 기분 나빠지면? 크크
아브렐슈드
23/05/03 13:48
수정 아이콘
연진아~로 통일한다면?
12년째도피중
23/05/03 14:04
수정 아이콘
언니 -> 언니 -> 언니 -> 선생님.
아줌마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단어임. 사쿠라가 알려줬음. 크크크.
CastorPollux
23/05/03 14:05
수정 아이콘
외모 100%
이상해꽃
23/05/03 14: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예전부터 식당에서 아주머니들한테 아줌마라 부르면 예의없다는 소리 들은 기억이 나네요
시린비
23/05/03 14:15
수정 아이콘
아저씨 아래도 필요할까요.. 아저씸마..
방구차야
23/05/03 15:06
수정 아이콘
씨빼고
아저

아 저기요 씨
였나요 원래의미가..
23/05/03 14:32
수정 아이콘
전 가게에서는 사장님 / 직업적으로는 고객님 or 나이 불문 누구누구님 / 그 외는 선생님
1등급 저지방 우유
23/05/03 14:49
수정 아이콘
사장님 선생님 어르신
23/05/03 14: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사장님이 제일 무난했습니다.
그렇게 보이고 싶나봐요
한화이글스
23/05/03 15:02
수정 아이콘
사장님/기사님/선생님 보통 씁니다.
나무위키
23/05/03 15:04
수정 아이콘
저기요로 이야기 시작해서 친절하고 말 좀 통하는 사람이면 선생님 사장님 어르신 남성분 여성분으로 부르게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면 그쪽 아저씨 아줌마로 부르게 되더라고요
No.99 AaronJudge
23/05/03 15:06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디폴트가 사장님 선생님..이긴 해요

왤케 싫어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외모가 늙어보인다]여서 그런가요..?

어쨌든 싫어하시는 것 같으니 괜히 시끄러워지면 피곤하니까..
23/05/03 15:18
수정 아이콘
아줌마라는 표현을 어색해할 수야 얼마든지 있지만, 그걸 넘어서 남을 물리적으로 공격할 정도의 병리적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사실 여성의 가치가 나이에 크게 좌우된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스스로의 가치는 가급적 다양한 가치관과 다양한 관계에서 기반해 찾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오피셜
23/05/03 15:26
수정 아이콘
애매하면 선생님 호칭 종종 쓰는데, 교사 친구는 남한테 선생님 호칭하는 거 싫어하더라구요.
쟤들이 왜 선생님이냐고.
명탐정코난
23/05/03 16:05
수정 아이콘
사모님이라고 부르면 좋아하시려나
StayAway
23/05/03 16:15
수정 아이콘
아가씨도 싫다 아줌마도 싫다
답은 '헤이 걸~' 인가..
도뿔이
23/05/03 16:16
수정 아이콘
아저씨, 아줌마가 결코 동급의 호칭이 아니죠. 아저씨가 훨씬 용례가 많기도 하고요. 면전에서 손윗사람에게도 사용가능한 호칭중에 아줌마 정도로 존칭의 의미가 거의 없는 단어가 있긴한가 싶네요
동굴범
23/05/03 16:40
수정 아이콘
단어의 원래 의미가 어떻다 하더라도 그 시대 사람들이 그 단어를 어떻게 생각하고 쓰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그런가 보다 합니다.
마누라, 건달, 영감, 샌님, 할망구....
The)UnderTaker
23/05/03 16:50
수정 아이콘
일이십년전부터 아줌마란 단어가 낮추어 부르는말로 많이 쓰이죠
이걸 애써 부인하는건지 흠..
23/05/03 17:33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이 아주머니라고 부르면 좋아할까요?
23/05/03 16:53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걸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아줌마/아저씨라는 호칭으로 부르는건, 드라마 같은데서 부정적인 상황학습으로 편향된 분위기가 자동으로 재생(?) 되다보니, 중립적이거나 긍정적인 상황에서 쓰기가 오히려 어려워진 느낌이 들긴 합니다. . . 실제로 말로써 해보니, 억양이 그리 좋은 느낌이 안듭니다. . . 왠지 모르게 뭔가 따지려고 말싸움 하기 위한 이니시(?) 처럼 느껴져요. 크크크

그러다보니, 아줌마 라는 호칭보다는 사투리(?)우회+억양을 좀 더 강하게 줘서 [아^지매~ // 아주머니~] 등으로 같은 사람을 지칭하지만, 최대한 친근감을 붙여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DeglacerLesSucs
23/05/03 19:20
수정 아이콘
아주머니와 아줌마가 분리된 이유가 있긴 할텐데 그럼에도 그 사건처럼 칼맞을소리가 아닌건 맞죠 ㅡㅡ;
23/05/04 16:34
수정 아이콘
남자는 20대부터 아저씨 소리 들었구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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