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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1 09:15
1화가 얼마전에 방영됐고, 시청률이 14%인가 넘으면서 필리핀뉴스에도 나왔다던데요....
저 상영된건, 특별편처럼 해서 극장에서 선행상영했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3/05/11 16:11
지금의 30~40세대 남성은 볼트화이브에 대한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전 진짜...주위 형들과 또래 친구들이 아직도 볼트화이브의 주제가를 기억하고 부를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23/05/11 11:55
근데 배쪽에 들어가서 아래를 향하는 2 3호기나 위를 보지만 더 아래쪽인 4호기는 그렇다 쳐도 발에 있는 5호시가 특훈한다고 버틸 수 있을까요.........
23/05/11 09:46
어디서 보기론, 저런 이족보행 로봇에 사람이 탑승하는 게 말이 안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멀미라고 들었습니다.
로봇이 몇십미터 되면 안에 탑승자는 로봇이 걸을 때마다 거의 아래위로 수 m를 흔들리니.. 배멀미같은거랑 비교도 할 수 없는, 인간이 버틸 수 없는 멀미가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정도 하이테크 로봇이면... 비둘기가 몸을 돌려도 머리가 가만 있듯(?) 자이로스코프같은걸로 멀미최소화 기술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크크
23/05/11 10:12
https://www.dogdrip.net/481054402
V자베기 하면서 부스트로 날아가는 장면이 아주 멋지게 나온것 같죠...
23/05/11 11:23
감사합니다. 몬가 오류가 발생해서 유튜브에 찾아봤는데 일본 원곡보다 약간 세련되고 담담하게 부른 필리핀(?) 버전이 더 좋네요. 진짜 애니 주제가도 진심으로 만드는군요. 단조곡이라 그런지 비장미도 있고 뭔가 뭉클하네요.
23/05/11 10:13
일본에서 만든 실사보다 훨 낫네요. 제가 동남아쪽 기술력에 편견이 많았나봐요. 직접 보고도 못믿을정도네요.
진짜 멋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제작한 드라마인데도 일본주제가를 그대로 쓰는 것도 신기하군요.
23/05/11 11:02
결합부가 공압으로 붙을 수는 없고 유압도 안될거 같고 볼팅은 시간상 힘드니 자기력으로 결합할텐데요. 아마, 초전도겠죠? 그러면 극저온으로 냉각해야하니 접합부 취성이 심할텐데 접합부가 주로 관절이네요? 신기한 로봇이네요.
23/05/11 11:49
아... 초합금 볼트 파이브... 아주 어린 시절 집에 비디오 플레이어를 처음 샀을 때
볼트파이브와 골든라이타 테이프를 함께 받아서 진짜 닳고 닳도록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리고 15소년 우주표류기 허허허
23/05/11 12:26
이거 티저가 2020년에 나오고 소식이 없어서 베이퍼웨어인가 했는데, 방영까지 왔군요. 총 80화인데 주5일 방영이라면 전체 사전 제작인가보네요.
23/05/11 12:28
나이먹고 보니 저런 합체와 변신을 하는 이유가 로망 말고 있을까 싶네여
합체되거나 변신하는 부분 만드려면 대체 얼마나 많은 공돌이가 밤을 새워야 할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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