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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5 16:20
게임사이트에서 죄송한 질문이지만 저 등급이 어느 정도인가요?
스포츠로 치면 지역구 대표 정도 되나요? 아니면 포트리스 금메달/은메달 정도..? (금관-은관-금메달-은메달-동메달-쌍별..)
23/09/25 16:21
포트리스 금달정도는 되지않을까요 비율로
지역구 대표는 마스터는 찍어야하고 다이아여도 다이아4부터 다이아1까지 있어서 4는 부족합니다. 그래도 요즘 롤 좀하는 사람은 다이아부터
23/09/25 16:22
다이아가 예전엔 상위 1%라서 선망의 대상이었으나 이제는 좀 내려와서 3%정도입니다.
포트리스로 비교하면 은메달과 비슷하네요. (포트리스 금메달은 1.5%)
23/09/25 17:15
예전에 몇 번 시도된 적이 있었는데.... 이게 다큐처럼 엄근진하게 정말 대회같은 빡겜을 하는건 티어분포가 워낙 광범위하다 보니까 사실상 힘들기도 하고 재미도 없고(빡겜 구경할거면 차라리 LCK 2군 리그를 보지 연예인 경기를 볼 이유가 없으니), 그럼 결국 예능식으로 아웅다웅 하면서 게임하는걸 찍을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롤 하면서 누구에게서나 자연스럽게 나올 수 밖에 없는 모습들..... 남탓이라던가.... 뇌정지해서 꼬라박는 민폐라던가.... 그런 모습들이 안 나올 수가 없어서 누구하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져가는 사람이 없고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방송이라는게 밝혀져서 사라졌을겁니다.... 그 와중에 시간 빌게이츠들이 모자이크 틈새로 노출된 연예인들 아이디로 전적 검색을 해서 트롤로 의심되는 판들 스샷들 올리면서 공개처형하고 그랬던거는 덤....
23/09/26 02:33
칼바람은 프로팀이 온다해도 보는재미는 없...
게임에서의 예능은 잘하기보단 못해야 예능이 되는데 못하는 게임은 재미있기가 쉽지 않습니다. 걍 브실골 게임 관전한다고 보면됩니다. bj나 스트리머가 못하는데 재밌는사람도 있지않냐? 하는건 보통은 그 사람이 못함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조리돌림 당하는 부분이 웃겨서 재밌는거고 연예인끼리는 그게 매우 힘들죠. 잘못하면 팬덤싸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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