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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0 15:08
저희도 어머니한테 동생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연락이 왔었던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머니가 옆에 있던 동생한테 너 입원했다는데? 라고 했다고 크크크
23/11/10 15:09
요듬은 목소리도 변조쉬우니..
가족a와b의 정보를 다털면 A한테 걸어 목소리 추출해서 ai로 만든 목소리로 b한테 돈을 뜯는?!
23/11/10 15:15
저희 어머니는 카톡메세지로 당하실뻔했는데
메세지 받은 카톡 프로필까지 제사진이고, 핸드폰 수리맡겨서 통화안된다는게 이상하다 싶어서 저한테 전화도 해보셨는데 진짜로 전화도 안되고했다는거 보면 이미 뭔가 이상한 프로그램이 깔려있지 않았나 싶더군요. 카드번호랑 비번요구했다는데 다행히 천만다행으로 카드를 안가지고 나가셔서 안당하셨습니다.
23/11/10 15:16
저런것도 그런데 이상한 번호로 택배확인 문자 확인 이런 URL 보내는 놈들도 진짜 싫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이나 어느정도 아는사람들은 이상한거 아니까 당할일 없는데 요즘에 어르신들도 다 스마트폰 쓰다보니 링크 잘못눌러서 피싱당하시고 어떻게 해야 하냐면서 대리점에 찾아 오시는분들도 종종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피싱은 아니지만 휴대폰청소 이런 광고어플 잘못 설치해서 오시는 어르신들도 꽤 있는데 진짜 이거 만든 사람들도 사람인가 싶더라구요 휴대폰을 아예 쓸쓰가 없게 팝업뜨고 하는데 대신 지워드리는데 저도 미쳐버리겠더라구요
23/11/10 16:00
요새 따릉이같이 qr코드 이용하는곳에
위에 따로 qr코드 스티커 붙이는 사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찍기전 혹시 스티커가 아닌지 확인해야할듯 싶어요
23/11/10 16:25
예전에 제 사촌 동생한테 아버지가 교통사고가 나셨다는 보이스피싱이 온적 있었습니다
걔 아버지는 걔 3살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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