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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6 20:56
뭐 특정 인종으로만 구성된 갱단이라고 봐야겠...... 하 씨......
돚거 길드도 세워진다는 판국이긴 합니다만은...... 할 말은 많은데 쓰면 안되는 말들 뿐이네요
23/11/26 21:01
누가보면 직원들이 급히 매장 리뉴얼 하는 줄 알겠군요;
그러나 특정 인종에 따른 편견을 갖지 않으려 노력하는 건 본인 양심에 시킬 일이지 남에게 허락 구할 일이 아닙니다
23/11/26 2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82359?sid=104
[미국에서 950달러 미만을 훔치면 잡혀가지 않는다고?] 2023.10.16. ■방송중에도 그냥 훔쳐가는 도둑들 ■건의안 47호 왜 나왔나? : 교도소가 모자라서 결론적으로, 950달러 미만을 훔쳐도 처벌은 됩니다. 다만 경범죄입니다. 문제는 경찰과 검찰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범죄 처벌을 위해 경찰이 출동할지는 미지수입니다.
23/11/26 21: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07267?sid=104
[美 3분기 GDP 4.9% 증가…소비 늘며 '깜짝 성장'] 2023.10.26. 미국 경제는 호황이 맞는데 미국 시민 모두가 호황은 아닌거죠.
23/11/26 21:39
대놓고 저렇게 몇명 이상이 때를 지어 당당하게 와서 들고가면 사실 막을 방법도 없죠.
괜히 종업원이 몸던져 막으려다 총맞으면 누가 손해일까요? 저정도 크기의 매장은 수백수천개일텐데 저기다 경찰이나 무장 경비원을 최소 2인1조 이상 다 둘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걸 아니까 점점더 저렇게 당당해지는거고, 종업원들 입장에서도 그냥 사진만 찍어서 본사로 넘기고 끝내는걸테구요. 본사도 저런 잡범(...)은 잡기도 힘든거 아니까 손실처리하다가 손해 누적되면 핑계삼아 매장철수하겠죠
23/11/27 10:09
영어공부 셈해서 영미법을 조금씩 보는데, 중범죄와 경범죄가 정당방위 요건에서도 다르더라구요.
저게 경범죄가 되면 대응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리력이 다른가봅니다. 우리로 치면 과잉방위 시비가 붙기 쉬워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23/11/26 21:43
2030년 쯤에 오프라인 매장이 사라진 이유 : 약탈 이라고 교과서에 실리겠네. 오프라인 매장들 다 사라지면 아마존 창고라도 털러가려나
23/11/26 21:50
미국 매장에서 점원들에게 도둑을 막지 말라고 교육한다고 하네요. 막다가 죽을 수 있어서 안전 문제로요.
저도 미국 있을 때 캠핑 아웃도어 샵에서 자기 가방에 물건 넣고 그냥 나가는 흑인을 점원이 허탈하게 바라보던 모습을 본 적 있습니다..
23/11/26 22:20
950달러 한도니까 블프엔 더 가져가도 된다고 합니다.
근데 이왕 가져가는 거 사이즈도 맞추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고르지 뭐가 저렇게 급할까요?
23/11/26 23:53
저렇게 갱단 처럼 집단으로 도둑질하는 사람들은 훔쳐간 물품을 직접 사용하는게 아니라
중고거래를 하든 뭘 바꿔먹든 집단으로 돈벌이하는데 쓴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용도면 큰 관계 없을지도.,,
23/11/26 22:30
건실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지 못했다는게 참...
문제의 원인인 수많은 나비효과, 창발의 근원을 찾는 것은 의미가 없어진 단계까지 온 것도 같고요. 한편으로는 세상에 문제는 언제나 있어왔죠. 전 지구적 각성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조차 오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목소리 역시 언제나 있어왔으니까요.
23/11/26 22:34
우리가 생각하는 치안이란게 생각보다 허술한 부분위에 올려져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한국이라고 5명 건장한 남자가 와서 대놓고 가져가면 누가 막겠습니까? 우린 CCTV로 다 잡아들인다 그정도 행정력은 있다라고 하겠지만 저런게 진짜 일상화되는 슬럼수준이라면 우리도 사실 답 별로 없죠. 치안유지력보다는 그렇게 되지않도록 제반사정을 잘 닦아야 될텐데, 대부분의 흑인사회에 비하면 유리한 부분이 있겠지만 인프라를 유지할 국가경제력으로 따지면 미래가 긍정적이진 않아서 걱정이죠
23/11/27 03:16
2005년도 일이긴 하지만 일일 체험학습 왔던 학생들이 단체로 편의점 절도를 했던 사건이 있었죠.
몰래 훔쳐간게 아니라 그냥 단체로 들어와서 뻔히 보는데도 그냥 집어간 사건입니다. 한 두명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단체로 하면 보면서도 못 막죠. https://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764 작은 사건임에도 당시엔 꽤 논란이 되었던 일로 기억합니다.
23/11/26 22:48
요즘에 관련 이슈의 짤방을 계속 보는데 거의 10명중 8명은 흑인이던데 뭐 단체로 그런 짤방이 올라오는 게 인종차별을 위한 조작이라고 누가 말해주는게 아니면 편견이 생길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무인매장이 경비 비용을 경찰에 전가한다고 욕먹던데 저기는 무슨 옷가게를 금은방 지키듯이 경비할 수도 없고.. 계속 사회에 비용을 전가하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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