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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7 16:56
이거리얼입니다.
본문 캡처 중에 "롯데리아 맥날이 '맛'이 많음" 이게 진짜 현재의 버거킹을 적확히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얘넨 햄버거가 너무 작다는 게...
23/11/27 16:53
이번에 11번가에서 와퍼 주니어 콤보 반값 할인해서 오랜만에 먹어 봤는데, 예전에 먹었던 와퍼 주니어 생각 나더군요.
당시 1,000원 행사 때 먹었는데 거짓말 안 하고 사진하고 똑같이 만들어 줬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나온 건 납작하고 내용물도 부실하고 이미 만들어 놓은 거 데워서 내놓은 티도 나고... 예전에 교보문고 옆 버거킹에서 처음 와퍼를 먹었을 때의 충격은 좋은 추억으로나 남겨야죠 뭐.
23/11/27 17:27
롯데리아 한 10년 동안 안 먹다가 몇 달 전에 먹어봤는데 제가 알던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게 버거킹이어서 자주 갔었는데 이제 버거킹 안 먹음
23/11/27 17:50
햄버거 일주일에 4-5회 먹는데 맥도날드는 더쿼파랑 신메뉴, 롯데리아는 더클치랑 이것저것, 버거킹은 기준 없이 이것저것 먹는데 솔직히 일관성 있게 괜찮은 맛 보여주는 건 롯데리아입니다.
어제도 성수 롯데리아 가서 픽업으로 바로 차로 갖고 와서 먹는데 맛있더라고요. 어쩌구 double 먹던 친구도 자기꺼 맛있다고 하고.. 맥도날드는 어떤 지점의 어떤 날은 더쿼파가 맛있는데 맛없는 곳 너무 많아요. 지점 마다 고기 굽기도 천차만별이고 조리 매뉴얼 있으면 안지키는 기분? 버거킹은 지점마다 저점이 너무 낮은 곳이 많아요. 그렇다고 고점이 그리 높지도 않고요. 이 얘기 오래전부터 해왔는데 버알못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진짜 이 생각은 몇년째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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