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28 21:25:00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File #1 1.jpg (266.1 KB), Download : 29
출처 https://humoruniv.com/pds1272652
Subject [유머] 층간소음 복수한 썰





대신 파이프 물 제대로 안빼면 난리남. 터지기라도 하면 진짜 ... 봄 쯤에 아랫집 물바다 될수도 있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리끼
23/11/28 21:29
수정 아이콘
수소문하면 밑에 사는거 다 알텐데 그냥 조용히 이사를 갔다?
회색사과
23/11/28 21:50
수정 아이콘
밑에 안살고있죠.

밑에집 창문 열어놓고 다른 집 가서 살다왔다는 거니까요..

아랫집 창문이 열려서 자기네 집이 추운거야 수소문을 안해도 알 거고..
자리끼
23/11/28 21:55
수정 아이콘
아 대충 읽고 그 윗집으로 이사갔단걸로 이해했네요;
티나한
23/11/28 21:34
수정 아이콘
보일러를 틀어도 냉골이면 아랫집이 휑하다는 사실을 알수 있나요? 보통 3일만에 거기까지 생각이 안갈것같은데.. 그냥 보일러가 고장났나 생각할듯
23/11/29 10:00
수정 아이콘
창문 다 뜯어냈다고 하는데, 아파트 외관을 보면 하루만에 눈치채죠
사상최악
23/11/28 21:36
수정 아이콘
아파트 아랫집이 춥다고 윗집까지 추울 수가 있나요??
불가능한 얘기같은데.
아케르나르
23/11/29 0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파트 살 때 외벽에 붙어 있는 바깥 라인이 아닌 양 옆 위 아래에 다른 집이 있는 곳으로 사야 난방비 아낀다...는 얘기를 아버지께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아랫집이 일부러 창문 다 열어놓고 난방 안 한다? 세대 사이 바닥-천정 두께가 외벽보다 더 얇을 거 같아서 영향이 더 있지 않을까요?
23/11/29 09:17
수정 아이콘
보일러는 방 바닥에 있잖아요.
바닥 바로 아래가 영하면 보일러가 식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23/11/29 10:26
수정 아이콘
필로티식 원룸 2층이 악명높죠.
포켓토이
23/11/28 2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집을 영하로 만든다고 해서 윗집이 냉골까지 될지는 좀 많이 의문...
냉기는 아래로 내려가니...
집을 영하로 만들면 윗집보단 차라리 아랫집이 더 영항을 받을텐데...
아무 상관도 없던 아랫집은 무슨 날벼락이랍니까?
사상최악
23/11/28 21:39
수정 아이콘
위아래 다 영향이 없을 거 같습니다. 아파트가 무슨 비닐하우스도 아니고.
몽키매직
23/11/28 2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향 있습니다. 꼭대기층이나 동층 가장자리 집 냉난방비 더 나오는 건 잘 알려져 있는 이야기고, 빈집 있으면 그 주위로 냉난방비 올라갑니다. 주변 둘러싼 집이 다 냉난방 하고 있으면 냉난방비가 덜 들기도 하고요. 필로티 바로 위층도 냉난방비 많이 나옵니다. 비용 많이 나오는 걸 떠나서 아무리 난방을 해도 해결 안되는 우풍도 생기고요... 구축은 아랫집 천장 전등 자리가 윗집에서 온돌처럼 따뜻한 경우도 있습니다.
사상최악
23/11/28 22:35
수정 아이콘
집이 아예 있고 없고의 차이는 당연히 있죠.
그런데 윗집이나 아랫집에서 보일러 틀고 안틀고에 따라 다른집이 살고 못살고 하진 않죠.
저말대로면 꼭대기층이나 필로티집은 겨울에 추워서 살 수가 없는데요.
무냐고
23/11/28 22:41
수정 아이콘
맞아요 아래 빈 필로티 2층은 진짜 추워요..
사상최악
23/11/28 23:00
수정 아이콘
겨울엔 다 추워요.
무냐고
23/11/28 23:06
수정 아이콘
아닌데요?
주작여부와 상관없이 절대 영향이 없을리 없죠
당연히 영향이 있습니다.
사상최악
23/11/29 00:00
수정 아이콘
오늘은 방이 찬 걸 보니 윗집에서 보일러를 껏나보군 이런 생각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영향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무냐고
23/11/29 08:51
수정 아이콘
넘겨짚어 생각하시는것 같아 보이는데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건가요..

지금 집은 한겨울에 보일러 끄고 토,일 집 비우고 와도 22~23도인데 아래가 주차장인 필로티 살땐 집 비우고 오면 12~13도였어요. 퇴근하고 들어와도 확 느껴질 정도구요 보일러 틀어도 온도 잘 안올라옵니다. 결로도 팍팍생길정도구요. 다른 조건이 모두 동등하진 않지만 상상 이상으로 추울수도있어요
필로티였던 예전 사무실은 월요일 출근하면 무릎높이에 둔 온도계가 7~8도였어요.
승리하라
23/11/28 23:11
수정 아이콘
필로티 2층 살아보세요
환경미화
23/11/28 23:3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필로티 2층입니다..
벌써부터 얼어 죽을꺼같습니다..
승리하라
23/11/29 09: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겨울 한 번 지내보고 필로티 2층 쳐다도 안봅니다. 주말에 고향갔다오니 실내온도 4도 찍더군요
몽키매직
23/11/28 23:11
수정 아이콘
단열수준이 전체 외벽과 가구간의 차이가 있어요...
꼭대기층과 필로티는 아 진짜 춥고 우풍 힘든데 이사가기 애매한데 정도라면 빈집에 창문 열어놓은 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집 추워서 이사하는 사람 많습니다~
표팔이
23/11/28 21:48
수정 아이콘
필로티 원룸 2층은 바닥단열 더 보강한다고 해도 춥습니다. 아파트 내부바닥단열이면 그거보다 단열이 안되어있으니 바닥이 좀 찰수는 있죠..
사상최악
23/11/28 22:37
수정 아이콘
효율이 좀 나쁠 순 있어도 못살 수는 없죠.
23/11/29 10:45
수정 아이콘
뭐 난방비만 더 많이 쓰면 되겠죠.
슈퍼패트릭파워
23/11/29 00:06
수정 아이콘
뭘 자꾸 아니래요
이른취침
23/11/29 00:36
수정 아이콘
집을 어떻게 지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우리나라 현실상 정말 법규안에서 최소한으로만 짓기 때문에
단열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축은 더하구요.

저만해도 요즘 옆집이 이사가서 비어있는데
작년과 똑같이 돌려도 덜 따뜻해서 보일러를 더 돌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옆집 대화소리가 들릴정도인 구축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OilStone
23/11/29 09:27
수정 아이콘
위층 없는 꼭대기 층에 산 적이 있는데... 같은 단지 다른 동도 두 번 살았고요. 꼭대기 층이 압도적으로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더라고요...

아랫집 추운 게 위로 난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르지만... 아파트가 생각보다 비닐하우스 수준일 수도.
23/11/28 22:5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WFJxPzadAos?si=uqGj5oH-2cj0Mukd
아랫집 난방이 제일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다 떠나서 저 글은 웃자고 쓴 주작 같지만요.
23/11/28 22:51
수정 아이콘
영향있습니다.
위아래집에서 난방 안하는 꼭대기층이나 필로티 층은 확실히 추워요.
그리고 바닥이 추운 윗집보다 아랫집은 영향이 적을겁니다.
천국의날개
23/11/29 08:5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희도 필로티2층이고 심지어 옆집도 없습니다. 그런데 필로티라서 춥다? 옆집 없어서 춥다? 이런거 느껴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다른 아파트 4층 9층 위아래옆 있는집 다 살아봤습니다.) 저걸 느끼고 이사갈 정도라면 얼마나 예민한지 상상도 안가는군요.
23/11/28 21:38
수정 아이콘
창문을 다 떼버렸으니 밖에서도 보이죠
수리검
23/11/28 21:45
수정 아이콘
찐따들이 상상속에서 일진들 농락하고 다니는 썰 보는느낌 ..

2점 드립니다
23/11/28 21:49
수정 아이콘
예전 그 짤이 기억나네요.
윗집에 윗집으로 올라가서 한바탕 뛰고 내려왔다는 ?!?
23/11/28 21:53
수정 아이콘
아래아래집 아주머니 : 실례지만 제가 여기서 좀 뛰어도 될까요?
환영하는 어머니 : 어이구 어여 들어오세요~
보고있던 아버지 : 저 여자는 미친 여자야
뽕뽕이
23/11/28 22:00
수정 아이콘
음.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의거 단열재를 바닥난방 층간바닥 30mm, 외기에 직접면하는 바닥 215mm 설치하게 되어있습니다.

남들은 패딩입을때 혼자 여름이불 덮고있는 수준입니다. 추울거에요.
항정살
23/11/28 22:02
수정 아이콘
말같지도 않는 망상을 하고 있네
23/11/28 22:03
수정 아이콘
듣고 보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군요.
짐바르도
23/11/28 22:05
수정 아이콘
차라리 천장에 우퍼달고 야동소리 튼다는 썰이 낫네요.
안군시대
23/11/29 10:09
수정 아이콘
그건 아예 키트로 만들어서 팔더군요. 크크크...
가고또가고
23/11/28 22:06
수정 아이콘
그 정도로 집이 차가워지면 자기 집에도 손상이 갈 것 같은데.......

복수하려면 우퍼나 다른 소음장치를 천장에 틀어놓고 집 비우는 게 나을 것 같네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3/11/28 22:06
수정 아이콘
알래스카 래*안 스톰힐 주민이신가....
콩순이
23/11/28 22:06
수정 아이콘
1층 같은 주상 복합 저층인데 햇볕 많이 들어오긴 해도 같은 방향 집들에 비해 추운 편이에요. 위층들은 아래 윗집 난방하면 확실히 덜 춥다고 하더라구요..어느정도 가능성 있을거 같긴해요
23/11/28 22:07
수정 아이콘
춥긴 할텐데 이사 갈 정도로 추울리는 없죠.
This-Plus
23/11/28 22:10
수정 아이콘
심지어 1월이면 1달만 버티면 살만할텐데 계약도 무시하고 이사 간다는 발상은...
한가인
23/11/28 22:10
수정 아이콘
1월달에 창문 열어 놔서 2개월만에 이사를 갔다고? 그럼 3월달에 이사 갔다는 말인데?? 며칠만 더 참으면 따뜻한데??
굳이 이사를 갔을까???
23/11/28 22:10
수정 아이콘
1인 가족이신가...그리고 살림살이는 다 싸짊어지고 월세집으로 이사 갔다온거고?
잠만 자는 모텔도 아니고...
내가 실제로 시행해본다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것 같은데요.
DownTeamisDown
23/11/28 2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쯤되면 층간소음내는 그집보다도 다른집에서 민원 들어가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화올겁니다.
창문만 떼어버렸으면 모르겠는데 창틀까지 떼어버리면 문제될거에요
23/11/28 22:16
수정 아이콘
한겨울에 창열어놓으면 윗집난방에 영향이 가긴가죠
디만 겨울내내 그리하면
본인집에 먼지나 빗물 엄청들어올텐데 그런건 신경안쓰나?
그래서 주작같음 피해자가 자기돈쓰고 월세산다는것도 좀 이상하고
돔페리뇽
23/11/28 22:16
수정 아이콘
소설 잘~ 읽고 갑니다
스웨트
23/11/28 22:16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하면 보일러 동파됩니다.. 보일러가 집안에 있어도 문 다열어놓으면..
태엽감는새
23/11/28 22:27
수정 아이콘
너무 말도안되는 소리 같아서 오히려 진짜 같네요
23/11/28 22:28
수정 아이콘
현실) 자기네집 보일러가 먼저 터짐
23/11/28 22:35
수정 아이콘
창문 다 떼면 신고들어올지도 모르고 관리사무소에서 먼저 연락옴...
23/11/28 22:39
수정 아이콘
위아래집이 보일러 잘때주니 중간집이던 저희집은 난방 크게 안해도 따땃해서 난방비가 얼마 안나오더란..
23/11/28 22:41
수정 아이콘
내집을 겨울 내내 저러고 방치 한다고?크크크
윗집은 보일러 더 틀면 그만이야...
23/11/28 22:44
수정 아이콘
창문 다 떼면 미관상 안 좋아보여 집값 떨어진다고 카페가 난리났을 것 같네요;;
떡국떡
23/11/28 22:46
수정 아이콘
주작주작주작
김삼관
23/11/28 22:48
수정 아이콘
저정도 할 사람이면 싱글벙글 인증샷 하나라도 남겨놓을텐데 없죠...
23/11/28 22:56
수정 아이콘
본인 방금 층간소음 윗집에 복수하는 상상함 크크크크크크
23/11/28 23:02
수정 아이콘
궁금하긴 한데
유튜브에서 실험 안 해줄라나 크크크크
interconnect
23/11/28 23:11
수정 아이콘
가능은 한 이야기인데, 자기네 집 보일러도 동파되지요.
23/11/28 23:20
수정 아이콘
우하하하 팡파레~
지켜보고있다
23/11/28 23:38
수정 아이콘

자기전 누워서 유게 하고 있는 1층 주민인데
열받고 갑니다........
ㅠㅠㅠㅠ
23/11/29 00:56
수정 아이콘
3일뒤, 2개월. 상상속의 통쾌한 복수네요.
23/11/29 02:07
수정 아이콘
첫줄부터
'직접 겪은 일입니다'
쭉 가다가
'죽고 싶어?' 흠...
2019년 소설이면 좀 된 것 같은데 이런것도 발굴되나요
얼씨구3
23/11/29 05:53
수정 아이콘
필로피 3층인데 동감 합니다
23/11/29 08:34
수정 아이콘
월세로 들어가도 보증금이랑 중계수수료 다내고 귀찮게 저걸할일이 없죠.
차라리 우퍼스피커를 천장에 달아놓으면 모를까.....
또 모르는 번호로 어떻게 연락이 오는지도 의문이고...
MurghMakhani
23/11/29 08: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자기집인데 창문 다떼면 새 벌레 천국 되는거 아닌가요
달빛기사
23/11/29 09:19
수정 아이콘
뭐 뼈를 주고 살을 취하는 건가요?
Far Niente
23/11/29 09:49
수정 아이콘
글 구성이 너무 망상에 찐따같음;
23/11/29 10:48
수정 아이콘
창문 다 뜯어놨으면 비둘기 집이 될 것 같긴 하네요 크크
23/11/29 11:27
수정 아이콘
층간소음 안당하면 몰라요 밑에 집만 진짜 욕나와요 마음같아선 차례대로 두고 쌈싸다귀 마렵네요 오늘 아침에도 발망치로 뛰는데 일부러 저러나싶어요 윗집의 윗집 매물로 나옴 진심 이사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1216 [유머] 미국 의사의 너무나도 정밀한 약품용량 처방 [8] apothecary13521 23/11/29 13521
491215 [유머] 491202게시글 참고 - 월계수가 도대체 어디에?? [14] 치천제12549 23/11/29 12549
491213 [LOL] 레딧 롤게시판 근황 [20] 물맛이좋아요11342 23/11/29 11342
491212 [기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현실판 GTA를 찍고 튀어버린 운전자 [28] 매번같은14587 23/11/29 14587
491211 [유머] 왕에게 공 던지면서 하는 말 [22] 구상만13030 23/11/29 13030
491209 [기타] 지방에서 국제행사를 유치하려는 이유.jpg [65] 캬라16272 23/11/29 16272
491208 [유머] 1400년 된 중국 불상 근황... [22] 우주전쟁15166 23/11/29 15166
491206 [방송] 키 190 넘었다는 이종혁 아들.jpg [7] insane13105 23/11/29 13105
491205 [방송] 23년만에 만난 이소라 신동엽 [37] insane14508 23/11/29 14508
491204 [기타] 카카오 임원이 되어보자 5화.txt [72] 톰슨가젤연탄구이19899 23/11/29 19899
491203 [유머] 택배기사가 내 옷을 입고 배송하네;; [9] 카루오스13759 23/11/29 13759
491202 [게임] 눈치없이 끼어드는 gs직원 [20] 카루오스12904 23/11/29 12904
491201 [유머] 인당 9천원 백반집.jpg [16] 핑크솔져15876 23/11/29 15876
491200 [유머] 대둔산 삼선계단.jpg [31] 핑크솔져16848 23/11/29 16848
491199 [유머] 1회용 로봇 청소기 [20] apothecary13783 23/11/29 13783
491197 [유머] "알폰스! 언젠가 반드시 데리러 올게!" [20] 실제상황입니다15364 23/11/29 15364
491195 [기타] 댓글 불타는 맛집블로거 영상. Youtube [104] NessunDorma16292 23/11/29 16292
491193 [게임] 중국 게임 아니었나? [3] BTS13006 23/11/29 13006
491191 [LOL] KT,약우세의 악마,Saroo님을 코치로 영입루머 [12] Lord Be Goja11886 23/11/28 11886
491190 [스포츠] 남자가 졸리단 말을 한거에 극대노한 야구선수 [66] Pzfusilier18862 23/11/28 18862
491189 [방송] 25년 경력 10만명의 비만인을 치료하신 원장님의 공혁준 판정.mp4 [23] insane16033 23/11/28 16033
491188 [유머] 층간소음 복수한 썰 [73] 메롱약오르징까꿍18738 23/11/28 18738
491187 [유머] 부서에 여과장이 선을 자꾸 넘습니다 [9] 메롱약오르징까꿍17588 23/11/28 175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