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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5 02:47
20대 후반에서 30대는 나에게 맞는 직업을 고르는 단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취업을 했다면, 이 직업이 혹은 직종이 나와 맞는지 관련 없에서 평생을 보낼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하는. 서른이 넘으면 나이 때문에 이직 혹은 새로운 도전에 있어 제약이 생기고, 가정이 생기면 등떠밀려하는 것이 아니라면 스스로 새로운 도전 따위는 할 수 없게 됩니다.
19/07/15 10:09
운동이요. 체력이 정말 예전같지 않습니다. 뒤늦게 해보려고 해도 감도 안잡히고 기초 체력도 부실하고.. 꾸준히 취미로 할만한 운동을 배울 거 같습니다.
19/07/15 17:22
저는 연애 횟수가 별로 안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십대 후반때는 연애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이십대 후반에 모쏠 탈출했는데, 이전까지 연애 안한건 전~혀 후회 안하는데 만약 후반에 연애를 시작 안했다면 나중에 엄청 후회했을듯 합니다. 모쏠이 아니더라도, 이십대 후반에는 연애 비스무리한걸 하고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는 만나고 있어야 해요. 그래야 삼십대 중반에라도 결혼할 수가 있습니다... 비혼주의이시면 뭐 아무 상관없죠 흐흐 그 다음으로는 운동입니다. 이십대 때 운동하는것과 삼십대 때 운동하는건 정말 느껴지는게 달라요... 조금이라도 체력 더 잘 붙을때 기본을 다져 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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