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23 17:24
(수정됨) 기업 납품용이라고 저정도 까지 후려치지를 못할텐데요.
다나와 보니 애초에 기업용이긴 하고.... 애초에 256 SSD 달려 있는데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겟고.. 제품 받고 나서도 장물 취급 받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19/07/23 17:36
일단 제품자체는 기업용 제품이 맞고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7495069 일반구매도 가능하지만 아시는 대로 제법 비싼 노트북입니다. 해당 제품에는 256기가 SSD가 기본사양으로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윈도우 10 '프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고요. 윈도우는 삭제했다 해도 OEM은 메인보드에 씨디키가 각인된 상황이라 그냥 윈10프로 다시 깔면 자동으로 씨디키 인식을 하는데 말이죠. 어쨌든 최소한 신품은 아니라는 소립니다. 어딘가 보안이 강력하게 요구되는 업무에 잠시 사용했다가 저장매체는 SSD채로 폐기당하고 깡통이 된 노트북 구해다 팔려고 하는거 같네요.(선거 끝나고 나오는 선관위 노트북이 이런 방식으로 시장에 나오죠.) 그리고 윈도우 키를 따로 주겠다는건 판매업자가 OEM 씨디키 돌아가는 방식에 무지하거나 아예 메인보드 OEM 씨디키까지 날려버렸거나, 아니면 윈도우 깔리기도 전에 공장에서 빠져나온 물건이라는 건데, 두번째면 대체 뭐에 쓰다 나온 물건인지...
19/07/23 17:43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할 때 공문 왔었는데
올림픽 끝나고 컴퓨터 포맷하고 재판매하는 가격이 꽤나 후려쳐서 주긴 했었는데 그게 50% 정도였는지는... 어쨌든 윗분 말대로 신품은 아니지 싶습니다.
19/07/23 18:11
일반적으로 브랜드 노트북 (lg 삼성 등) 중 140만원 웃도는 제품들은 윈도우를 웬만하면 포함하고 있습니다.
좀 찝찝하네요.
19/07/23 19:26
B루트로 나가는 제품이 있긴 합니다. 자세히 이야기하긴 좀 그렇지만 공식판매루트가 아닌 내부 직원의 불법 행위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그 루트여도 절반가 까지는 거의 안나옵니다. 디메리트가 더 커요.
19/07/23 19:48
친구분 반응보면 '그냥 필요하면 사든가 해~' 이러고 넘어가세요 굳이 참견해봤자 좋은 소리 못들을것 같습니다.
반응보면 컴맹의 그것이 보여서... 못사게하면 나중에 '그럼 저가격에 저스펙에 저정도급 브랜드로 하나 찾아줘~' 이게 보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