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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8 09:00:38
Name 좋은데이
Subject [질문] [LOL] 엠비션하면 블레이즈 vs 젠지 ?
몇개월만에 손롤을 하려고 켰는데, 마침 아는분도 접속중이어서 같이 겜하면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요즘 LCK는 어디어디가 잘하고 어쩌고, 전 프로게이머 방송 어쩌구하다가
엠비션 이야기로 자연스레 흘러갔는데, 저랑 그분의 반응이 거의 비슷하게 나왔는데 다르더라구요.
아 블레이즈때 / 젠지때 쩔었지.

그래서 아 엠비션하면 이제 저 팀이 먼저 떠오르나? 싶어서 찾아보니

블레이즈(MIG/아주부/CJ) : 2011.11 ~ 2014.12.02
CJ엔투스(프로스트/블레이즈 통합) : 2014.12.02 ~ 2015.11.30
젠지(삼성) : 2015.11.30~2018.11.16

제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질적으로 미드보다 정글에서 활동한 기간이 기네요.
올스타전 출사표와 더불어 국대미드라는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지, 그래도 엠비션은 미드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었거든요.
결국 그래도 [팀의 중심이던 블레이즈시절 vs 커리어하이를 찍어본 젠지시절]
이게 핵심이라고 보는데..

엠비션하면 떠오르는건(이미지) 블레이즈이신가요? 젠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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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icWonder
19/07/28 09:04
수정 아이콘
롤을 2015년부터 봐서 삼성 시절이 더 잘 떠오르네요
추대왕
19/07/28 09:10
수정 아이콘
젠지보단 삼성....
삼겹살에김치
19/07/28 09:20
수정 아이콘
저는 블레이즈하면 앰비션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cj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프로스트멤버들이라 삼성한표요.16선발전부터 17우승까지 다이나믹했음
카발리에로
19/07/28 09:38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는 젠지...거기서 롤드컵 우승을 해냈다는 것도 있고, 윗분 댓글처럼 16년도부터 썼던 스토리가 드라마틱했던 것도 있고.
19/07/28 09:55
수정 아이콘
두 팀에서 워낙 다 잘해서요.
두 팀에서도 잘했고, 미드와 정글 모두 잘해서 고민이네요.

그래도 저는 MiG 시절부터 롤을 봤고, 블레이즈가 가장 좋아했던 팀이라 블레이즈 선택할래요.
Bemanner
19/07/28 09:56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블레이즈 미드 엠비션입니다.
Meridian
19/07/28 09:59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아직 블레이즈 국대미드 앰비션입니다..ㅠㅠ 블레이즈 최애팀이었는데... 플레임 헬리오스 앰비션 캡잭 러보..
바다표범
19/07/28 10:00
수정 아이콘
젠지요. 신삼성-젠지는 앰비션의 팀입니다.
미카엘
19/07/28 10:02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 엠비션의 니달리 창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Bartender
19/07/28 10:37
수정 아이콘
엠비션의 창!! 엠읍읍...
Magicien
19/07/28 12:09
수정 아이콘
페이커 니달리 창 맞고 죽던 '그 진화'
qpskqwoksaqkpsq
19/07/28 10:14
수정 아이콘
12년부터 봤는데 전 젠지요
좋은데이
19/07/28 10:32
수정 아이콘
음 대충 반반 나뉘는거같네요.
전 원래 무조건 블레이즈라 생각했는데, 젠지때 임팩트도 있고 커리어하이도 찍어보았고
나름 블레이즈팬이었어서 매번 미끄러지던 블레이즈에서보다 앰비션 선수말기 커리어 잘 쌓게해준 젠지라는 팀이 고맙네요.
그럼 머리는 젠지, 가슴은 블레이즈..크크
그럼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파핀폐인
19/07/28 10:49
수정 아이콘
아직도 블레이즈 시절 cs 연금해 수급하던 트페랑 미드 카직스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스타나라
19/07/28 11:26
수정 아이콘
소속팀을 떠올리면 블레이즈와 젠지가 반반 떠오르는데요

주 포지션을 떠올리면 정글 이미지가 더 강하네요.

그래서 저는 젠지에 한표.
19/07/28 11:34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의 앰비션은 최소 2옵션이었고 보기에 따라서는 블레이즈에서 제일 중요한 선수라고 할 수도 있었는데 신삼성에서는 그정도 위상은 절대 아니어서... 신삼성에서 그 역할은 룰러 아니면 큐베가 맡았죠.
다시마아스터
19/07/28 11:42
수정 아이콘
참 어려운 문제긴 한데 저는 블레이즈에 한 표 던집니다.
커리어하이를 찍은건 정글러 앰비션이지만 제왕적인 모습을 보여준 건 미드 앰비션이었던 것 같아요.
제왕의 자리를 페이커에게 넘겨주는 장면까지 완벽... 크크
FRONTIER SETTER
19/07/28 12:46
수정 아이콘
사실 엠비션이 앉아 있던 제왕의 자리는 류가 걷어찼고(KTB가 거의 블레이즈랑 상성관계...) 엠비션이 물러나서 비어 있는 옥좌를 두고 페이커와 류가 결승에서 쟁탈전을 벌인 결과 류또죽이 만들어지고 페이커가 왕좌에 올랐다고 볼 수 있겠죠 흐흐
The)UnderTaker
19/07/28 11:42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요
19/07/28 11:47
수정 아이콘
뭔가 미드라이너 느낌이네요
롤드컵이야 정글러로 들었지만
게이러브섹스턴
19/07/28 11:56
수정 아이콘
앰비션 미절앰 시절... 크크
LOUIS_VUITTON
19/07/28 12:14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을 했는데 젠지죠
이호철
19/07/28 12:17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
19/07/28 12:25
수정 아이콘
삼성이요 굳이 따지자면 젠지
19/07/28 12:42
수정 아이콘
미드엠비션 vs 정글엠비션?
커리어 하이를 찍은 팀은?
엠비션의 팀이라고 하면 어느 팀이 떠오르는가?

저는 쓰리삼성(젠지) 네요...
아싸라비아똥구멍
19/07/28 12:52
수정 아이콘
앰비션 선수의 팬인데..
세최미라고 인정받은 기간은 아주 짧게나마 있었다고 보는데..
세최정라고 불린 적은 있나?라고 생각하면 좀 애매한 것 같아요. 2017 결승 때 자르반이 인상적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블레이즈라고 생각이 되는데, 삼성 때도 워낙 대단해서.. 어렵네요.
그래도 선수 본인이 제일 영광스러웠던 때는 삼성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야부리 나코
19/07/28 13:10
수정 아이콘
젠지죠...... 우승 못했으면 찬밥이란 별명도 없었을듯
Cazorla 19
19/07/28 13:12
수정 아이콘
젠지
정글러로 오더하는거 보면 넘모 멋있어요
" 우리 ~~~하면 절대 안지거든? "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흥건)
Placentapede
19/07/28 13:58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
롤드컵 우승도 결국 향로 하에서 바텀이 최종병기였고 순수히 최정상 위치로 평가받은 기간은 올스타 미드까지 블레이즈였던듯
미야와키 사딸라
19/07/28 14:09
수정 아이콘
가장 멋있었던 건 블레이즈 시절이지만
가장 먼저 생각나면서 앰비션을 대표하는 건 젠지
ChloeCreative
19/07/28 14:15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을 해서 젠지(삼성)이죠
19/07/28 14:32
수정 아이콘
불쌍한 헬리오스부터 생각이나면 비정상인가요? ㅠㅠ
RookieKid
19/07/28 14:33
수정 아이콘
레이스 허락맡고 먹던 시절...
19/07/28 15:16
수정 아이콘
젠지(더 정확하게는 삼성)에 한 표
19/07/28 15:52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는 미드포지션
젠지는 팀적인 이미지가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오안오취온사성제
19/07/28 16:41
수정 아이콘
커리어하이는 삼성 롤드컵 우승이지만 개인으로서는 올스타전때 해외미드 박살냈던 때가 젤 기억에 남네요.
PANDA X ReVeluv
19/07/28 16:57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 한표요
19/07/28 20:32
수정 아이콘
강등권팀을 롤드컵 우승권팀으로 만든게 엠비션이니깐
젠지요
헤나투
19/07/28 21: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삼성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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