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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4 00:28
(수정됨) 서울 어딘지 모르지만 가까운곳에 힐링카페가 있다면 추천합니다. '미스터힐링' 등등의 카페인데 조용하게 안마의자에서 눈붙이기 좋습니다
19/08/24 03:15
모텔에 거부감이 있으시거나 하신게 아니라면 모텔만한데가 없긴 합니다.
여자 혼자 or 남남 들어갈때 태클 걸리는거 빼고는 문제될만한게 없는 곳이고요. 일단 입실하면 다른사람한테 치일 일이 없다는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침대도 좋고 샤워도 되고 테레비도 볼 수 있고...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대단한 곳입니다. 모텔 대실하실 땐 초특가 야놀자~ 앱 같은거 깔면 검색하기 편해집니다. - 바이럴 아님뉘다... 그래도 왠지 퇴폐미 느껴져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시면... 찜질방, 수면카페, 룸카페 정도가 좋겠네요. 룸카페란건 별게 아니고 그냥 방 주고 알아서 뎅굴뎅굴 굴러댕기는 곳입니다. 만화카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죠.
19/08/24 04:00
푹 잘려면 모텔 대실이 제일 좋을 거 같고 더 저렴하게 자는 방법은 수면카페라는 곳이 드물게 있긴 합니다.
찜질방도 있고 사우나도 수면실이 있는 곳이 있죠.
19/08/24 12:06
모텔 대실도 좋지만, 저는 만화 카페가 훨씬 좋습니다.
대실보다 가격도 훨씬 더 싸고 밀폐형 구조라서 이어플러그만 끼면 시끄럽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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