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월세 42만원짜리 거주중입니다.
두달전부터 사정이 생겨서 주차비 15만원씩 추가로 내고 거주중인데요..

이래저래 따져보니까 전세자금대출 이용해서 비슷한 컨디션 집으로 옮겨가는게 훨씬 이득같아서 준비중입니다.

중소기업 전세자금대출로 알아보고 있고, 당초에는 100%짜리로 알아봤는데,
이게 100%짜리는 2년 계약 이후 이사를 가게될때는 승계가 안된다고 설명을 들어서 80%짜리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용금액이 중요한대, 1억 2천까지 생각하고 있고, 중기대는 1억까지는 무리없이 나올 것 같다고 일단은 은행가서 확인했습니다.  
나머지 2천은 은행 신용대출로 하려고 하는데요, 같은 은행에서 동시에 진행하면 될지, 아니면 미리 받아놓는게 나을지

아니면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놓고 그걸로 하는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전세금은 중기대 + 신용대출 로 진행하고, 지금 집의 보증금은 이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충당하려 합니다. 이사비, 청소비, 가구구입, 복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