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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6 14:44
1. 자막 파일을 영상에 올리고 프레임 하나하나 모션을 줘서 따라가게 만듭니다. 노가다라서 그렇지 어렵지 않습니다
2. 자막 파일 자체를 움직임에 맞게 모션을 넣어서 자막파일을 뽑습니다. 자막파일(.tga) 자체가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RT에 따라, 파일 포맷에 따라, 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19/09/26 14:54
트래킹 이라는 기능입니다
한장한장씩 이어진 이미지 시퀀스를 분석해 하나의 공간으로 인식하게 만들어줍니다. 이제 자막을 이 위에 올려놓으면 되는거죠. 시퀀스의 길이가 짧은 경우 일일히 키프레임을 만들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xy뿐만 아니라 z축의 좌표까지 필요한 경우 트래킹 기능을 이용하게 됩니다. 많이들 쓰시는 After Effects에서도 지원하고 있구요. Mocha, Nuke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가능합니다. 작업 시간은 일단 컴퓨터가 분석하는 내용이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성능에도 영향을 받고, 영상 길이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또, 컴퓨터가 분석하기 어려운 장면의 경우 일일히 손으로 작업해줘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x,y 좌표만 추적하는 트래킹(AE) https://youtu.be/tqWWhChc8RA *카메라 트래킹으로 3D 공간 생성(AE) https://youtu.be/kpygs4J_Co8
19/09/26 15:18
툴은 대부분 영상 편집자들이 프리미어+에펙(에프터이펙트) 사용하는듯 합니다. 예전엔 베가스도 많이 썼던것 같은데 요샌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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