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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2 11:54
(수정됨) 99% 봅니다. (물론 저는 major-minor-reject 경험이 있습니다만.. 2번째 minor 왔을 때에도 논문에서 다룰 수 없는 내용을 다뤄달라고 해서 결국.. 아니 실험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을 어떻게 넣으라는건지..)
영어 교정한 다음에 교정했다는 증명서 같이 첨부해서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교정하는 사람한테 학술지 가이드라인 같이 참고해달라고 하시구요.
19/10/22 11:58
근데 애초에 리뷰어 입장이 저랑 달랐었고, 마이너에서도 저렇게 단순한 커멘트는 아니었어요.
진짜 화가 났었죠. 아니 이게 타협이 안되는 거면 첨부터 리젝을 줘야지. 두달 넘게 개고생시키고.. 그래도 님은 코멘트가 간단하잖아요. 맞춤법 맞춰오면 실어줄게 수준이라서.. 99%봅니다. 1%는 갑자기 리비전 안주던 리뷰어가 변심해서 리젝하는 경우??
19/10/22 12:17
risky revision도 있습니다. major revision에 대한 response letter single spaced로 17장 쓰고 reject 당해봤습니다. 크크 죽일놈들.
19/10/22 12:08
이건 99%죠. 논문 introduction to authors 다시 보시면서 형식 고치고, 영문교정 받은뒤 교정증명서 첨부해서 보내세요.
19/10/22 12:09
저정도면 99프로고, 해달라는건 내용상에는 문제 없으니 Refer 스타일이나 문단, 폰트사이즈를 자기네 저널 규격에 맞춰달란거고
영문 교정이 필요하실거 같네요. 문장 구조나 단어 측면에서 리뷰어가 보기에 못쓰신거 같습니다. 규격이야 저널 홈페이지 Submission guideline 확인하시면 font 뭘로 하고, 규격 이랑 이런거 다 적혀있고, Endnote 같은 저널 프로그램 쓰시면 거기 refer 자동으로 스타일 변경 가능한게 있습니다. 교정이야.. 학교시면 학교랑 계약된 교정 서비스 이용하시던지, 에디티지같은 교정서비스 회사에 의뢰하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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