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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2 17:55
작년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해운대 근처는 여전히 비싸고 지하철 타고 좀 넘어가서 구하시는게 나아보여요..
서울사는 길드원은 장산에서 싸게 잤다고 하는데 조금만 떨어지셔도 몇만원 차이 나는거 같습니다
19/10/22 17:59
(수정됨) 1) 입장권 꿀팁
이미 예매 하셨다면 skip.....입니다. * 현장 줄 짧은 순 - 모바일 입장권 >>>> 무료 초대권 >>>>>>지류 입장권 교환 전용티켓(1만원 짜리) a. 모바일 입장권은 언제부터 판매되는진 모르겠네요... 모바일 입장권은 따로 줄을 세웠던 것 같았는데, 줄이 짧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 무료 초대권은 지스타 약 2~4주 전부터 지스타 참가 게임사들 공홈/SNS채널 등을 통해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습니다. 개장 후 입장까지 한 1시간 반 걸렸던 것 같습니다. (아침 8시 대기줄 서서 > 10시 개장 > 11시 30분 입장으로 기억) c. 지류 입장권은 옥션에서 만원에서 판매되기에... 이걸 사셨다면 개장 후 입장까지 한 2~3시간 대기하셔야 할듯 합니다. 2) 숙소 - 야놀자, 데일리호텔 같은 어플에서 예약했네요. 전 한 7만원 선에 했던 것 같습니다. 숙소 추천은 애매하네요... 다 거기서 거깁니다. 3) 팁 - 가방부터 얻으러 돌아다니세요.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에서 어렵지 않게 획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9/10/22 18:07
이미 샌텀에 숙소는 없을거고 그나마 가까운 관광지를 찾는다면 해운대 숙소가 괜찮습니다. 그 해운대도 평소보다는 가격을 좀 할껍니다
지하철로 이동할만한곳이나 아니면 의외로 부산역이 나쁘지 않습니다 부산역이 샌텀이랑 거리가 엄청 멀긴한데 부산까지 가는데 기차를 이용하셨다면 어차피 기차를 타고 돌아가야하니 기차를 이용할 때 편하다는 점과 지스타 기간에는 부산역에서 벡스코까지 셔틀을 운행하기 때문에 셔틀을 이용하여 숙소로 가도 됩니다. 저는 부산역 바로 옆에 있는 토요코인을 이용했었는데 편하게 잘 묵었었습니다
19/10/22 18:42
지하철 타고 이동거리 가능한곳으로 하세요. 그쪽은 엄청 비싸고, 해변가쪽도 숙소비 장난 아닙니다.
아니면 인원이 많지 않다고 하시면 게스트 하우스도 추천은 드립니다. 부산이 의외로 게스트 하우스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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