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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31 16:28
광각이 와이드 인데... 초광각 카메라 필요성 못 느끼면 3 카메라 세팅의 이득이 별로 없긴 한데,
아이폰 11 하고 pro 는 그것 외에도 LCD vs OLED 의 차이가 있고 아이폰 11 pro 에 들어간 OLED 패널이 개쩔기 때문에 그냥 아이폰 11 pro 추천드려요... 여태껏 맛폰에 없었던 밝기 스펙입니다... 화면 하나로도 살 가치가 충분하다고 봐요.
19/10/31 16:44
밝기가 이번에 혁신적이라는 말을 듣기는 했습니다. OLED vs LCD도 사실 많이 거슬리구요.
아 이러면 점점 프로가 끌리는데 큰일났네요 내통장
19/10/31 16:39
어차피 뒷면 볼일 별로 없습니다? 크크크
내년에 5G + 외형이 확바뀌는 아이폰이 나오긴 할텐데 어차피 그때가서 중고로 팔아도 아이폰은 중고값이 폭락하지 않기 때문에 취미생활비 1년치 지출했다 치고 내년도 새 아이폰사도 큰 문제는 없죠.
19/10/31 16:31
금전이 중요하시면 11, 그래도 사진 좀 많이 찍겠다 싶으시면 PRO요. 굳이 XR을 선택하실 이유는 없을거 같습니다.
미국은 A/S가 안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시 지역에 따라 구매가격에서 세금이 더 붙을겁니다 (리펀드는 없는걸로)
19/10/31 16:40
세금은 알고있습니다.. AS는 음.. 만약 프로를 사게되면 애케플은 살거같습니다. 번외로 제가 폰을 엄청 깔끔하게 쓰는스타일이라 딱히 as문제는 없을거같긴합니다..크크
19/10/31 17:38
애케플이랑 상관없이 미국버전은 북미권에서밖에 리퍼(애케플이든 뭐든)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버전은 국내에서 판매도 어려우니 감안하셔서 구매하세요~
19/11/01 00:00
11 + 아이패드 미니5 를 살가격이랑 11 프로모델 하나 살 가격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않습니다. 이렇게 가격비교를 해보니까 저는 11프로를 살 이유가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11 모델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19/11/01 07:32
XR은 저도 버리고 일단 11이나 11프로 보시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11 프로 추천드립니다. 11, 11프로 맥스 모두 사용해보고 드리는 말씀인데..
11과 11프로의 차이점은, 일반유저라면 사실 카메라 스크린 (OLED VS LCD) 배터리 세개입니다. 큰차이가 아니라면 아닐 수 있지만, 전 11프로와 11 스크린 모두 한 2주정도 사용해본 입장에서 보면, 11프로의 스크린이 훨씬 더 편안합니다. 장시간 동영상을 볼때, 혹은 밤에 핸드폰을 볼때 이 차이를 굉장히 심하게 느낍니다. 물론 11프로 맥스가 아니라 11프로 라면 스크린 크기에서는 아이폰11이 앞서긴 하는데... 핸드폰을 많이 보시는 편이라면 전 가격을 감안하더라도 11 프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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