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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8 00:26
미리 챙길 수 있는 건 이미 블로그나 유투브에 좋은 것들 많이 소개되어 있을 것이고... 저는 예전에 대회 준비한다고 다이어트할 때 미리 챙겨온 음식 없으면 서브웨이 주로 먹었습니다. 소스 안 뿌리고 소금, 후추, 올리브유 같은 거만 뿌려서요. 전생에 미국인이었는지 1달 정도는 괜찮더라고요.
카페에서는 커피 별로 안 좋아하시면 홍차, 탄산수, 저지방우유 같은 거 드세요.
19/11/28 02:00
가장 좋은건 채소인데 맛이 없죠.
수많은 다이어트법중 가장 본인과 맞는 음식을 찾아야 하는데 저도 너무 어렵내요. 과거에 다이어트 했을땐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18시간 단식 했었내요.
19/11/28 02:57
토마토랑 파인애플? 파인애플이 의외로 칼로리가 낮더군요. 섬유질도 많고. 뭐 많이 먹음 안되겠지만. 파인애플은 많이도 못먹어요. 브로멜린땜에 입안이 벗겨져서.
19/11/28 12:10
저같이 무식한 사람은 물배를 채웁...
현명한 제 친구녀석은 바나나, 당근, 샐러리, 방울토마토에 블랙커피를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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