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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0 11:11
실손은 일단 병 생기면 가입이 힘듭니다.
공무원 보험이 몇살까지 보장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이상 보장 받고 싶다면 발병 전에 가입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저도 회사 실손 있어서 가입할 필요 없겠지 하고 있다가 나중 생각해서 가입하려니 통풍 있어서 가입 안되더라고요
19/12/10 11:45
단체 보험이 실비라면, 현재 단체실비에서 개인실비로 전환되는 제도가 있어서,
퇴직하기 1개월전에 신청하시면 되는데, 대신 직전 5년간 200만원 이하로 청구하시고, 10대질병 (암, 백혈병,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 <뇌출혈,뇌경색> ) 이 있으면 심사 이후에 가입유무가 판단될껍니다.
19/12/12 00:35
보험 가입은 어디까지나 개인선택의 문제이지만
발생 위험이 높은 의료비 손해와 경제적으로 큰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3대질병은 보험으로 대비해두는 것이 효율적 입니다. 공무원 단체보험에서 퇴직 시 개인실비보험으로 전환을 신청할 수 있지만 옳바른 생활님께서 설명하신 것과 같이 퇴직 시점에서 5년전까지 보험금 청구금액이 200만원이 넘거나 암, 백혈병,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뇌출혈/뇌경색), 당뇨병, 에이즈·HIV보균 발생시 심사를 받게 되는데 병력에 따라서 전환이 거절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단체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개인실비보험을 따로 유지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특히 공무원 퇴직할 시점에는 위의 질병 발생 확률이 높은 시기이므로 전환이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참고하셔서 경제적인 위험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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