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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 10:03
다른 옵션이 없을때, 최선의 선택이 아니지만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경우에 주로 쓰입니다.
좀더 가정법으로 비꼬면서 쓰는 경우도 있구요.
20/01/01 11:09
'~하는 편이 더 낫다'
'우리는 거기까지 걸어가는 편이 낫다' '우리는 회의를 지금 시작하는게 낫겠다, 나머지 사람들은 곧 도착할거야'
20/01/01 12:40
(차라리 그럴거면) ~하는게 더 낫지.
A: 나 지금 은행에 좀 다녀올건데 30분정도 걸릴거야. B: 아, 너 나가는(나간) 김에 코드 연장선좀 사다줄래? A: 그래, 돌아오는 길에 슈퍼에 잠깐 들르지 뭐. B: 아 그리고 너 그거 사러간 김에 나 필요한 게 몇가지 사실 더 있는데 부탁 좀 할게. A: 어차피 살거 좀 있으면 그냥 같이 가자. A: Hey, I'm on my way to the bank right now I'll be back in about half an hour. B: Oh, while you're out, could you pick up an extension cord for me? A: Sure, I guess I can drop by a supermarket on my way back. B: Oh and, while you're at it, I actually have a few more things I need if you don't mind A: If you have some things to buy, you might as well just come with me. 라이브 아카데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20/01/01 13:29
우선 구어체말투입니다.
used to suggest doing something, often when there is nothing better to do: We might as well walk there. We may as well start the meeting - the others will be here soon. 해석의 경우에는... 달리 할 일이 없을때, 무얼 해볼까할때 쓰는 말. (시간도 많고 차도 막히거나 가까운경우) 거기에 걸어가지뭐. 다른사람들은 곧 올꺼니까 그냥 (우리끼리) 미팅 시작하지뭐. 정도입니다.
20/01/01 13:49
감이 살짝오는데
I might as well go to a jungler position cause there's no one who's jungler main 정글 주포인사람도 없는데 내가 정글가지뭐 어떤가요?
20/01/01 14:48
네 그런 느낌입니다.
정글로 가지뭐... 갈게... 갈까? 굳이 동의를 구하는 것까진 아니지만 확실한 사항은 아닌데요. 그렇게 하자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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