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02 17:55
네 정확합니다.
다만 코스피만 사면 수익이 나지 않을수 있으니 미국주식,미국채권 etf 섞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외국ETF 혹시 생각있으시면 VT라고 해서 뱅가드사에서 나온 전세계주식 ETF도 있습니다.
20/01/02 14:09
인버스나 레버리지는 장기 보유시 주가의 변동성으로 인한 가치 감소가 일어납니다.
원리는 조금 다릅니다만, 옵션 매수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점점 사라지는 것과 비슷하죠. 즉,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횡보하면 손실을 보게 되는 바, 장기 투자의 대상이 아니고, (오를지 내릴지) 방향을 확신할 때 그 기세에 편승하는 투기에 속합니다. PS) 투기이니까 나쁘다, 이런 말이 아니고, 그 특성을 말한 것입니다.
20/01/02 14:15
고맙습니다. 레버리지는 상승하는 경우 말고, 횡보시나 등락시 상대적으로 더 손해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레버리지 인버스 빼고 일반 ETF중에 좀 골라봐야겠습니다.
20/01/02 14:57
(일단 평균을 따라가기 위해) 자산의 일부는 voo나 spy 같은 미국 etf 와 kodex200 같은 한국 etf 로 보유하고,
가치 투자로는 신영에서 운영하는 펀드를 추천합니다. 사실 투자와 투기의 전략은 많지만,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으면서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런 것을 찾아내는데 성공하면 재미가 있겠습니다만...
20/01/02 15:14
최근 1년 YTD는 반도체ETF가 좋던데 아무래도 반도체 경기 흐름을 읽을 능력은 안되는 것 같아서..
일단 S&P 500 ETF를 보유하긴 해야할 것 같아요. 일부는 기술주나 성장주 쪽으로 생각해볼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