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하는 곳이 늦게 출근해서 늦게 마치는 곳이라 오전에 시간이 납니다.

원래는 취미겸 미래를 보며 학원 하나를 잡아서 요리를 꾸준히 배워 자격증 2개 + 국비교육 수료까지 한 상태인데

배우던 곳이 경영악화로 망해버리는 바람에 ...

새로운 곳을 찾을려니 시간도 위치도.. 영 맞추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시간을 죽이긴 참 아깝고.. 활동적으로 살고 싶은데...

HRD-net 을 통해 찾아봐도 신통치가 않고... 추천할만한 학원이나.. 정 요리가 안되면 다른 취미활동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전제조건이라면 ... 1. 요리처럼 전신을 많이 쓰는 일 ( 운동 제외.. ) // 2. 추후 출근때문에 대연동/경성대 방면을 찾고자 합니다.

3. 학원 같은 단체에서 하는 곳을 원합니다.. 혼자서 꽁냥꽁냥 하는건 이제 좀 힘들어서....크크

시간은 오전 9시 ~ 12시까지는 시간이 납니다 .. 제빵쪽은 너무 일찍부터 준비해야 되는 곳이 많아서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이래 적어놓으니 좀 난해하긴 하지만... 저도 이정도 외에는 도저히 적을 수가 없네요... 조금이나마 돌파구를 찾고 싶은데...

미약한 질문글이지만 .. 아무쪼록 많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