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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 17:22
(수정됨) 공항 근처는 모르겠고.. 오사카하면 난바역인데 지하철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초행이라 헤매는 시간도 있으실꺼고 넉넉 잡아 이동시간만 3시간 잡는다하면 가볍게 가셔서 둘러보시고 식사하시는데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난바역 캐리어 보관함] https://m.blog.naver.com/yhstyle16/220889964325 [간사이역 캐리어 보관함]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etaejune77&logNo=22070328568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캐리어는 간사이/난바역 모두 보관함이 있으니 거기에 보관하셨다 둘러보시고 공항 가실 때 다시 찾으심 될듯 합니다.
20/01/07 17:22
공항 코인락커에 짐을 두고, 오사카 시내 다녀오세요.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 1시간 내로 갈 수 있어서 다녀올만합니다.
20/01/07 17:24
다녀올만합니다. 캐리어는 공항내에 코인락커에 넣어놓고(크기에 따라 500~700엔 정도 공항내에 코인락커면 큰것도 충분히 있을겁니다) 전철타면 시내까지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습니다.
난카이 철도를 타면 도착하는 곳이 난바인데 번화가이기도 하고 도톤보리도 근처에 있고 해서 그 주변만 봐도 충분히 볼게 많으니 시간 보내다 다시 전철타고 공항으로 오면 됩니다
20/01/07 17:37
9시 도착 재수 없으면 입국부터 짐찾고 나가는데 2시간, 난바까지 한시간 + 다시 돌아오는데 한시간 그리고 비행기타려면 다시 최소 2시간전까지 도착
주어진 시간은 8시간 버리는시간 5-6시간 주어진시간 대략 2-3시간이네요 잠깐보고 식사하고 돌아오시는 정도일것 같네요
20/01/07 17:46
관서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려면 지하철로 한시간은 더 걸립니다.
아주 뭘 여유있게 할 시간은 안나옵니다. 적당히 한곳 찍어서 다녀오세요
20/01/07 18:06
일단 추천드리는건 국내에서 미리 난바까지 가는 라피트 왕복 티켓을 사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걸 타시고 종점에서 내리면 난카이난바역인데 난카이 난바역에서 가장 가까운곳이면 덴덴타운 , 쿠로몬시장 , 도톤보리정도입니다 3곳 전부 난카이 난바역 기준 도보 5분거리정도 내에 위치합니다 만약 애니메이션이나 그쪽 관심이있으시면 덴덴타운 - 쿠로몬시장 -도톤보리에서 식사 및 마무리 하시면 될듯하고 만약 흥미가 전혀없으시면 쿠로몬시장 - 도톤보리쪽 에서 식사및 쇼핑하시고 다시 공항가시면될듯합니다
20/01/07 20:07
시간이 무척 촉박한데.. 오사카에 큰 흥미가 있는게 아니라면, 칸사이공항 바로 전 역인 린쿠타운 주변을 적당히 둘러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주, 파주에서 신세계와 합작으로 아울렛을 하는 사이먼에서 하는거라 비슷한 느낌이지만) 아울렛도 있고, 공원, 해변을 적당히 산책하셔도 좋고, 온천시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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