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이렇게 질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두달전에 장판밑이 젖은걸 확인후 업체불렀습니다.
싱크대 밑 배관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는걸 발견하고 간단한 시공을 했습니다.
문제는 작은방 중간방 안방 부엌 거실 바닥이 다 젖어있는데 이걸 두달이 되가도록 말려도 안마릅니다.
추가누수가 있나해서 다른업체도 두번이나 왔다갔습니다.
총 세개의 다른업체가 왔는데 전부 추가누수는 없다했습니다.
전부 지인들 소개로 온곳들이라 진짜 전문업체에 한번더 의뢰해볼까 고민도 하고있습니다.
지금상태는 두달째 보일러 항시켜두고 있고 이삼주 말리고 장판을 덮어보면 3일정도후에 장판밑에 물방울이 맺힙니다.
안방과 중간방은 좀 덜한편이라 가족들이 생활하고있고 다른곳이 다 마르면 추후에 말릴예정입니다.
다른곳들은 신문지깔아놓고 생활중입니다. 신문지가 젖지는않고 장판등 공기가안통하는 두꺼운책등을 올려놓으면 3일이내에 물이올라옵니다.
누수 경험이 있는분들중에 저희집처럼 오랫동안 말려본 경험이 있는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