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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 09:51
시계바늘에 야광이 있는것들은 잘 보이기위해선 어느정도 바늘이 굵어야 돼서 시계자체도 좀 크게 되는 경향이라 여자모델에는 좀 보기 힘들죠.
물론 세이코나 시티즌쪽에는 여자용 다이버시계들도 있긴 있습니다만, 일상에 착용하기에는 좀 클겁니다. 윗분도 말씀해주셨지만 지샥이면 액정자체가 빛나는거라 시인성은 최고이고 가볍기도 하고 방수도 되고 하니 육아용으론 좋을겁니다. 결점이 하나 있다면 시계를 보기 위해서 버튼을 눌러야 된다는 점? 손목을 돌리는 모션으로 액정에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기능도 있는데 이게 써보면 신뢰성이 좀 별로라 짜증날 때가 있더군요.
20/02/07 10:38
카시오 지샥의 여성라인인 베이비G 추천합니다. 여자 연예인들도 많이 착용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단순히 바늘에 루미노바 야광 들어간 다이버 워치는 낮에 충분한 광량을 받아야 어두운 곳에서 빛이 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야광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서 비추합니다.
20/02/07 13:48
오 뭔가 제가 추천한 걸로 결정하셨다고 하니 뿌듯하네요.
저도 그 모델로 두 개나 차고 있는데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자주 차고 다닙니다^^ Tough Solar 기능(태양광 충전 방식)이 더 편하긴 한데 여성용 모델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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