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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 00:23
수도권에서 가격이 좀 비싸도 퀄리티, 하자 보수, 디자인이 우수한 업체는 추천할 수 있지만, 평당 50~70 수준이면 입소문 괜찮은 동네 업체에서 하는 게 맘 편하실 겁니다.
예산이 평당 50~70이면 중급 이상 자재 쓰기 어려워 "와 인테리어 예쁘다, 어디서 했어?" 이런 이야기 듣는 건 불가능입니다. 초점을 저렴한 자재 쓰지만 하자 보수는 잘 해주는 업체에 맞추는 게 현명하고, 이런 관점에선 동네에서 오래 장사한 업체가 나을 수 있어요.
20/03/02 01:56
인테리어 업체는 동시에 2~3군데를 진행하기도 하기 때문에 아예 특수 인테리어나 서울권역 아니면 그리 멀리까지 안 나갑니다. 인근에서 알아보셔요
20/03/02 10:38
근데 인테리어는 진짜 평당 가격에 따라서 그 만족도가 차원이 다를거예요. 오래 살 생각이시라면 눈 딱 감고 비싼 곳을 추천합니다. 하여, 제법 높은 가격의 카멜레온 디자인을 추천해요.
20/03/02 12:08
서울 변두리에 살고 있는데,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는 평당 10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더라구요.
저렴하게 하면서 맘에 들게 하려면 시간을 많이 들이시는 방법 밖엔 없을 듯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부동산 등에 물어봐서 인테리어 잘 된 집을 몇 군데 직접 보고, 조화롭고 깔끔하게 된 곳의 업체를 추천받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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