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궁금증만 있었는데 정확한 답을 알고자 이렇게 여쭤봅니다.

예를 들어, 해외 축구에서 선수가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그 선수의 부상이 어떤 부상인지, 복귀일이 몇 주 후인지, 혹은 몇 개월인지 소식이 궁금한데 그 결과가 빨리 뜨지 않더라고요.

근데 제가 알기로 한국 스포츠, 야구를 예로 들면 데드볼을 맞았다면 그 즉시 선수가 구단 지정 병원이든, 원정 가있다면 일단 근처 병원이든 가서 바로 스캔을 찍고 경기가 끝난 직후 보통 발표되지 않나요?

해외에서는 유독 늦게 뜨는 것 같아 이게 병원이 근처에 없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예약이 밀려서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