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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 20:14
세력도 물리는 경우가 있는것 보다 되려 성공확율이 낮은 걸로 알아요
대중을 현혹해 높은 곳까지 달려들게 만들고 자신들은 빠져나간다는게 돈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서요
20/03/20 20:47
1. 이번 코로나와 같은 변수. 아씨 준비 다 해 놨는데 손님이 없네.
2. 내부 뒤통수. 어차피 혼자 주가 조종할 수 있는 재력이면 시세 조종 안 하고 잘 먹고 잘 살죠 3. 외부 뒤통수. 알고 보니 다른 세력이 있었다! 4. 회사 뒤통수. 회사가 갑자기 상폐한데 ㅠㅠ
20/03/21 02:24
세력의 개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지만, 흔히 말하는 그 세력들의 자본은 물려도 상관없는 돈인 경우가 많고 매집을 최소 몇 개월은 하는 작업이라 코로나 사태로 물려서 비상상황 걸린 세력이면 사실 세력이라 불르기 민망한 흑우 집단이라 봐야죠. 진짜 망하는 세력이라면 몇개월 매집을 했는데 해당 주식회사에 본인들도 예측못한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20/03/21 08:56
세력도 물리죠. 그들도 사람이고 단지 개미보다 더 많은 자금과 정보로 움직이는 거니 보다 확률이 높다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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