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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6 12:29
저도 8을 동일한 방식으로 한손이용합니다 (저도 손이 좀 작은편이긴 한데, 손이 커도 자유롭게 이용하긴 어려울듯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이용자에겐 현재가 최소 크기로 인식되는 거 같기도 하네요. 당장에 저도, 더 작은 사이즈로 가겠냐라고 물으면 거절할 것 같습니다.
20/04/16 13:21
(수정됨) se가 지금 폰 크기 대비 디스플레이가 작은건 맞습니다. 배젤리스 디자인도 아니고, 위 아래로 현 기술로는 태평양이죠. 3~4년전 디자인 때문에 ap에서 다른 안드로이드폰 압살하고도 싼 가격이 나올 수 있었던겁니다.
오히러 작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폰 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시는 거죠. 아이폰 se 크기에 아래는 홈버튼만 남기고 위에 노치 도입하고 배젤리스 적용했음 5인치 후반대 찍죠. 반대로 4.7인치인데 노치 적용하고 홈버튼 없애면 폰 크기를 대폭 줄일 수 있고요.
20/04/16 14:14
그립은 한 손이 도저히 못 잡을 정도만 아니면 익숙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노트2 나올 때 애플 진영에서 비웃었는데 지금은 크게는 다 따라왔고 아이폰 11 pro 는 폴드 제외 가장 무거운 폰이고... 뭐 그렇죠. 디스플레이 크기가 가장 큰 이유죠.
20/04/16 15:40
말이 4.7인치지 화면말고 단말 자체의 크기로 다른 단말이랑 비교하면 단말 자체가 엄청나게 작은편은 아니죠. 6.2인치의 갤20이랑 크기 차이는 크게 안납니다..
20/04/17 01:44
아이폰 11 프로 맥스 사용하는 입장에서 보면, 전 개인적으로 큰 스크린을 선호합니다. 폰으로 게임... 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해봤자 인터넷 + 유투브인데 그런데도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다만, 아이폰 11 프로 맥스의 경우 무게가 좀 무거운건 확실히 별로입니다. 누워서 핸드폰 보다가 떨어트려서 얼굴에 박는 경우가 매우 자주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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