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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5 00:26
(수정됨) 안동이 고향이라서 말씀드리자면
안동역 근처에 있는 일직식당이 그 간잽이 할아부지 가게이고요(유명한지는 잘 몰라서 한 번도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같은 간고등어정식이라면 저는 역시나 안동역 근처인 성전식당이 가격이 싸고 맛있었네요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다고 합니다) 신시장에 옥야식당 선지국 맛있고요 동선상으로는 맘모스제과 이후 안동댐쪽에 월령교 -> 온뜨레피움 코스 정도가 나오네요~
20/04/25 07:15
저는
옥야식당-도산서원-월영교-찜닭-월영교 근처 카페 이렇게 돌았습니다 옥야식당-선짓국밥 최고입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도산서원-의외로 진짜 예뻤습니다 월영교-노을 지기 직전 도착해서 월영교 중간에서 지는 노을 보세요 예술입니다... 간고등어는 옥야식당 있는 곳이 안동중앙시장?인가 시장인데 많이 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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