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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5 18:14
대충 간, 쓸개 있는 근처니....혹시 담석증이라거나...그럴수도요...?
의료정보니까 나무위키를 보더라도 걸러 봐야 하긴 합니다만.. https://namu.wiki/w/담석 ---------------- 자연 경과: 70-90 % - 무증상 중증의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 반드시 통증을 먼저 호소 무증상,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증상은 대부분 배의 우상복부, 오른쪽 윗배가 아프다. 심히 아픈 경우가 많다. 아프다가 안 아프다가 하는 경우가 많다.] 통증이 자주 있지 않으면 그냥 둔다. 수술안하고 그냥 둔다. 매우 자주 (보통 1년에 2-3번 이상) 아프거나 환자가 원하면 수술로 제거한다. 신체검사를 하면 다른 담낭 질환 처럼 우상복부를 손으로 누르고 숨을 깊게 들이 쉬면 심하고 갑작스럽게 통증이 유발되는 머피 징후 (Murphy sign)가 있는 경우가 많다. -------------- 간헐적 우상복부 통증...증상은 이거랑 일치하는것같긴 하네요.
20/05/25 19:57
저두 거기 항상 불편 하고 아픈데 지방간 있던건 없어졌고
과식하면 특히 불편한데 건강 검진 때마다 별 얘기를 안해주세요. 담석이 1센티 짜리 있어서 이거 문제 아니냐고 여쭤 보면 이렇게 앉아서 편안하게 얘기 할 정도라면 수술은 안해도 될때라더군요. 얼른 병원 가보세요. 아.거기는 담낭 간등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20/05/25 19:59
쓸개 제거한지 딱 20일차 되었는데 저는 명치쪽 통증이 있었는데 우상복부가 아픈경우도 있다고 해서 이미 담낭염이 생겨버렸거나 담석이 담낭을 막았다거나 담낭을 탈출하면서 어딘가 피해를 준거거나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더군요.
쓸개같은경우 복부초음파로 쉽게 검진이 가능하니 내일 오전에 바로 내과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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