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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 17:50
시디즈 t-80 쓰고있습니다
집에서 일하는 직종이라 노는거 일허는거 다합쳐서 하루 12~15시간은 앉아있는데 지금까지 써본 의자들 중에 이게 제일 괜찮은것같아요
20/06/04 18:38
저는 시디즈 t-50 + 높낮이 조작 가능한 책상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리아플땐 일어나서 작업하고..
시디즈 50만 해도 꽤 좋아요`
20/06/05 04:50
(수정됨) 백화점이 의자 앉아보긴 좋더라구요. 저도 시디즈 매장 가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거 샀습니다. 허먼밀러도 있어서 앉아봤는데 제일 와닿긴 했습니다. 전시품으로 35만원인가 불러서 땡겼는데 목받침이 없어서, 눕는 일이 없다면 허먼밀러 에어론을 샀을 거 같습니다.
20/06/04 23:03
경험상 50넘는 의자도 목이 편한경우는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목 받쳐주는 제품이 아예 없는 제품들도 많죠. 목받이는 뒤로 젖혀서 쉴때 사용하는 용도가 큰것 같아요.
20/06/05 04:52
윗 덧글에도 있지만 목이 아픈 건 의자(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발받침, 책상 높이, 모니터 높이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책상 세팅하고 앉아 있는 사진 등을 들고 다시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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