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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 16:19
일단 여름 휴가가 10일인데 4일만 정기 하기휴가 기간에 쓰기로 하고 나머지 6일은 12월로 다 박아뒀습니다..
처가가 목포라 남도 맛집 투어나 돌고 오면 다행일듯 싶습니다만 둘째가 아직16개월입니다 ㅜㅜ
20/06/09 16:31
개별풀장이 있는 펜션으로 예약했습니다. 개학이 늦춰져서 초등학생들 방학이 8월 첫 2주라고 해서 그 즈음에...
작년에 예약해놓은 이태리행, 하와이행 티켓은 눈물을 머금고 취소했지요.
20/06/09 16:53
개인 수영장, 트램플린, 미끄럼틀, 각종 장난감, 방 2개 에 외부에 공용시설도 여러개 있고 하니... 방이 없어서 못가는 실정이더라구요.(주중 포함)
20/06/09 17:06
저희 아이들은 두녀석 다 3살 때부터 바닷가 가기 시작했어요. 환장 하더라구요.
바닷가가 물만 있는게 아니고 모래가 같이 있기 때문에요. 물과 모래...아이들이 가장 좋아는 두가지가 모두 있어서 저흰 늘 해수욕장 선호합니다. 동해안을 주로 가고 (남해안은 너무 멈) 오는 길에 아쉬우면 강원도 계곡에 들렀다 오곤 합니다.
20/06/09 17:23
개인 풀빌라는... 물을 얼마나 자주 갈아주는지 몰라서요. 실내수영장과 차이가 뭔지 잘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남해쪽으로 극성수기 피해 가는게 어떨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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