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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 11:33
1. 볼록거울 형태로, 기존 사이드미러가 볼 수 없는 사각지대를 볼 수 있습니다.
2. 전 다 겉보기에 영 별로라 안써서......그냥 사이드미러 자체를 광각미러로 바꿀 수도 있죠. 유재석이 광고하던 불스원 미러같은걸로..전에 타던 차는 그렇게 했었습니다.
20/07/02 12:47
1. 사이드미러 사각지대를 보는 용도입니다.
먼저 보조거울을 봐서 차량이 후방에 있는지 유무를 확인 후 주 사이드미러로 후방 차량의 속도와 위치에 대해서 감을 잡는 방식입니다. 2. 사이드미러 자체를 광각으로 바꾸는 건 비추합니다. 거리감을 제대로 못잡아요. 사이드미러에 반사된 정보를 보고 후방 차량의 거리와 속도를 감각적으로 파악하는 것 또한 엄청 중요합니다. 보조거울 형태는 둘 다 괜찮긴 한데 붙이는 걸 추천합니다. 이게 관리가 편하긴 하거든요.
20/07/02 12:49
좌우로 긴 거울을 쓰는데 쓰는 이유가
1. 뒷바퀴를 보기 위해서 - 뒷바퀴가 지면과 닿아있는 모양이 안보이면 깔꼼하게 주차하기가 쉽지 않아요. 후방카메라도 없기도 하고 해치백차량이라 뒤쪽으로 갈수록 차폭이 작아지는 편이라 옆차 보고 후방주차하면 언제나 삐뚤룽 2. 차선변경시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 - 내 차와 가까운 부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입니당
20/07/02 15:46
사이드미러에 추가하는 제품은 안써봤고, 구석에 붙여서 쓰는 보조거울 제품은 서너가지 써봤는데, 그중 다이소에서 파는 2천원인가 3천원짜리 있습니다. 원형이나 정사각 스타일은 별 도움이 안되었는데, 이 제품은 가로 6cm x 세로 2.5cm 정도의 크기인데, 자체적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사각지대 볼수 있도록 셋팅해놓으면 확실히 도움이 되더군요. 좌우측 사각지대에 들어와있는 차량이 메인 사이드미러에는 안보이는데, 보조 거울에는 보이는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20/07/02 17:02
주행분 사각지역 확인하는 용도라면 그냥 숄더체크 하시고 간간히 사이드미러 보실때 내 왼쪽 오른쪽 뒤에 무슨 차가 있는지 확인 하시면 좋습니다. 뒤에 있던 차가 안 보이면 내 옆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암전하게 운행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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