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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6 19:12
시기적으로 쿠로가 활약한 시기가 전세계에서 LCK 우승이 롤드컵 우승보다 힘들다던 우스개도 나올 정도로 리그 격차가 심했던 시기에 쌓은 커리어고 반대로 샤오후는 비슷한 시기 LPL이기 때문에... 거기에 MSI 우승보다 롤드컵 준우승 커리어를 더 쳐줄 것 같아서 커리어로만 봐도 쿠로요.
20/12/16 19:15
전성기 쿠로는 세계 2위 미드였는데 샤오후는 3손가락 안에 든 적이 없죠.
루키는 말할 것도 없고 실력도르는 스카웃한테도 밀리고 롤드컵에서 퍽즈한테도 크게 혼났죠.
20/12/17 05:56
롤드컵 결승을 가봤고 안 가봤고는 큰 차이라 생각해서 당연히 페없쿠왕인 쿠로라 말하려 했는데 샤오후도 커리어를 놓고 보니 어마어마하군요.
비교 기준이 커리어니 꾸준히 커리어를 쌓은 샤오후가 맞는 것 같습니다.
20/12/18 17:56
샤오후 좋은 미드라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커리어가 대단하네요. 그래도 쿠로를 위로 두겠습니다. 17년까진 lck와 타 리그의 격차 적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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