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폰을 새로 구매하고 강화필름을 부착했습니다.

워낙 손재주가 없는 편이라서 차량용 무선거치대도 구매할 겸 가게에서 붙여 달라고 했었는데,

일하시는분이 얼마 안된건지 붙이는 순간에도 불안하긴 했었는데

얼마 안있어서 가장자리 부분에 기포가 생겼습니다.

당시에 좀 짜증이 나긴했는데 다른 가게에 가서 새로 부착을 했고 한동안은 멀쩡히 다니다가

오늘 아침에 보니 다시 기포가 보이네요.

서로 다른가게에서 교체를 했는데 부착기간이 비슷하고 같은 부분에 기포가 발생한거면 부착하신분의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예전에는 폰을 떨어뜨려서 강화필름이 부서지면 부서졌지 기포발생으로 교체한 기억은 없는데

기포같은거 두고보지는 못하는 성격이라 이러다 또 교체비용이 발생할것 같습니다

교체 전에 원인이라도 알고 싶은데 알고 계신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