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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2 21:04
세상이야 끊임없이 변화하니 어느 세대나 비슷하다고 보고, 외적으로는 인터넷(정보의 접근성)을 언제 접하는가영향이 크다고 봐서 2번이 제일 세대차이를 크게 느낄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제일 적을 것 같은건 스마트폰을 학창시절부터 접하는 5번일 것 같습니다.
21/03/12 22:24
(수정됨) 90년대생이라 그런가 90 00이 제일 차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본문엔 제일 차이 많다고 써있네요. 크크 주5일 수업도 90년생부터 시행된건데 말이죠.
다만 제일 차이 많이 나는 세대는 00과 10이 코로나 세대와 코로나 이전 세대로 갈려서 가장 차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21/03/13 06:34
80년대생인데 90년대 초반 생까지는 크게 차이를 못 느낍니다.
어쨌든 다같이 청춘이 아날로그->디지털 전환에 낀 세대라 그런지... 처음엔 뒷세대로 갈수록 이미 인터넷이 보급된 환경에 태어난거니 차이가 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른 시각으로 인구절벽이 체감되는 뒷세대일수록 문화도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21/03/13 08:54
확실히 초등학교 입학~고등학생 인 약 10년 정도가 제일 체감 될것같아
80년대-90년대가 크고 90년대-00년대가 적다고 보는데 태어난 년도 기준이면 하나씩 당겨지겼네요 제가 87년생이지만 80년도는 기억나지 않으니까요
21/03/13 17:38
90년대생인데 3이랑 4 모두 세대차이 잘 못느끼겠습니다. 3은 같이 스타하던 세대고 4는 롤하는 세대라 그런가..? 개인적으로 1이나 2가 크지않을까 싶어요.
21/03/14 21:50
1번이라고 봅니다.
슈가맨이 처음엔 20대-50대 패널 하다가 나중에 10대-40대 패널로 바꾸었는데 40대는 거의 아는 노래도 50대는 거의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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