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모바일 게임 하나를 못 잡고 있습니다.
제일 즐겨?? 재미있게 했던 모바일 게임들은 세븐나이츠(1)랑 랑그릿사 였습니다.
주로 캐릭터 모으거나 RPG 류를 좋아하는데요.

바람의나라연 열심히 몇달 하다가 현타와서(게임성 쓰레기..ㅠ 과거 추억으로 붙잡다가 접었습니다.)
그 이후로 제대로 모바일 게임 하나를 못 잡고 있습니다.

세븐나이츠2랑 그랑사가 하려고 했는데, 너무 복잡하고 정이 안 가서 못했네요.

일단 제일 좋아하지 않는 게임류는 야한 캐릭터들 모으는 게임들??이고
디펜스류도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삼국지 컨텐츠를 좋아해서 삼국지 게임 하나 파려고 했는데... 뭔가 다 현질유도에
서버만 새로 계속 내면서 몇 십명만 즐겨하는 게임들처럼 보여서 막상 한 건 없습니다.

오랜만에 한 게임에 정착하게 모바일 게임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pgr에서 핫 했던 가디언테일즈 해 보려다가 너무 후발주자 인것 같아서 포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