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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2 19:55
2015년에 시트로엥을 리스해서 탔었는데, 변속시에 흔히말하는 '울컥거림' 현상이 있었어요. 이게 불량이 아니라 그냥 그 변속기자체의 특징이라고 하던데, 비슷한 시기의 푸조 모델들도 같은 변속를 공유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시승하실때 그 부분이 거슬리지 않는지 잘 파악해보세요.
21/04/12 20:05
아버지가 르노쪽 차 타시는데 감가상각이 상당하고 차값이랑 별개로 수리비가 왕창 나옵니다. 부품이 다 수입이라..즉 관리비가 많이 나감 잘 생각하세용..
21/04/12 20:16
프랑스 차량 10만 넘으면 관리 힘듭니다. 프랑스나 유럽 현지처럼 부품 구하기 쉽고 수리할 곳이 많으면 모르겠지만 비추합니다.
주행거리 긴 외제차로 사실거라면 벤츠나 일본차 권합니다.
21/04/12 20:22
제가 빼먹었는데 동유럽 거주중이라.. 한국보단 낫지만 여기도 독일이나 일본차보다는 프랑스차가 좀더 비용 나간다고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21/04/12 20:26
반갑습니다 저는 독일 거주 중입니다. 동유럽이시면 Skoda 괜찮습니다. VW랑 플랫폼 공유도 하고 부품도 공유되는게 많아서 괜찮습니다.
21/04/12 20:40
저도 프랑크푸르트 잠시 거주했었는데..헤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코다 보고있었는데.. 어쩌다보니 괜찮은 가격에 구매할 기회가되서.. 몸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21/04/12 22:37
프랑스 차가 품질로 워낙 말이 많은 차라 10만 이하면 괜찮다고 보는데 15만이면 좀 위험해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벤츠 17만 넘었는데 별 문제 없이 잘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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