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퇴사를 하였는데
제 의사에 의한 퇴사는 아니었습니다.
뇌질환이 갑자기 생겨 몇개월 쉬어야 한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아서
그걸 회사에 제출했는데 회사측에서 퇴사후 재입사를 권했습니다.
처음에는 반발했지만 작년에도 다리 골절로 5개월간 쉬어서 어떻게 반발은 하지못해
결국 회사 의견대로 현재 퇴사한 상황입니다. (또 몇개월간 쉬어야 한다고 하니 회사측에서는 좀 짜증이 난 것 같습니다)
재입사는 분명히 보장하겠다고 했지만 언제 복귀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실업급여라는게 자발적 퇴사가 아닌 경우에만 지급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이게 제가 회사 권유라고 하더라도 사표를 쓰고 퇴사를 한 경우라
자발적 퇴사에 해당되는 것 같은데 어쨌든 복귀전까지는 어느정도의 돈은 필요한 상황입니다.
잘 아시는분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