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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9 10:43
일단 여친 성향이 화장 지적을 받아들을수 있는지부터 판단해보시고요.
될거 같으면 윗분말씀대로 해보시고 아닌거 같으면 걍 놔두세요. 화장같은건 역린이 될수도 있어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21/05/29 11:03
사람마다 좋아하는 브랜드 / 화장법 / 스타일 등등이 천차만별이라 뭐라고 하는게 좀 그렇긴 합니다.
가장 좋은건 백화점가서 화장품 매장돌며 테스트하거나 체험해보는건데 코로나 시국이라 거의 못하는 상황인게 아쉽네요. 일단 평소 화장품 브랜드가 로드샵 위주인지 인터넷 위주인지 백화점 위주인지 알아보시고 특히 비싸다고 백화점꺼 많이 써본적없다고 하면 백화점 손잡고 가서 몇개 사줘보세요 (진짜 비쌉니다)
21/05/29 12:00
화장이 잘 뜨나보네요. 기초화장을 잘 해주고 각질관리도 잘 해줘야 됩니다.
보통 과잉유분으로 개기름이 올라오거나, 각질정리가 안되고 수분이 부족하면 그리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쿠아필링이라도 좀 시켜주세요.. 근데 남자친구가 피부로 이렇다저렇다 말하는 거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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