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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1 08:31
혈당은 아직 없을걸요..아직 피 안내고 혈당측정하는 디바이스가 거의 없을겁니다
3분기 출시예정 제품엔 아마 붙어있을것같다곤 하는데, 아닐것같다는 의견도 많고..
21/05/30 22:37
일단 기기 자체는 다 가격이 고만고만하고 어차피 혈당지가 비쌉니다. 혈당지 100매당 가격 제일 저렴한 거 사시면 됩니다.
채혈침이 어디 거는 덜 아프다, 어디 꺼는 멍도 든다, 뭐 그러는데 많이 꼽다 보면 그게 뭔지도 모릅니다. ㅠ.ㅠ 채혈하실 때는 되도록 손끝보다는 옆 손톱 아래 쪽 살 찌르시는 게 그나마 덜 아프시고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건강보험 적용되는 건 아마 1형 당뇨나 인슐린까지 투여하는 분은 적용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확실치는 않습니다.) 약국보다 인터넷이 쌉니다. 같은 제품에 같은 가격인데 알콜스왑도 사은품 주는 곳도 있고요. 저는 케어센스랑 뭐 기억 안 나는 하나 더 썼는데, 근 2년 가까이 매번 (하루 5번) 재다 보니 대충 평균이 나와서 이제는 딱히 뭔가 식단 외 음식 먹었을 경우 제외하면 잘 안 찍는 편이네요. ^^;;
21/05/31 01:28
(수정됨) 글루코 나비 링크 이 모델이 검사지가 쌉니다. 더 싼모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싼 편이에요. 오차는 외제가 국산보다 적다곤 하는데 그래봐야 10내외구요. 윗분말처럼 검사지 싼게 최곱니다.
채혈 안하고 하는건 2주에 8만원정도 하는 패치가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리브레라고. 근데 오차가 맥시멈 50 평균 10~30정도는 낮게 나오는 경향은 있어서 단독사용하면 안되구요. 이거 달고 있으면서 공복이랑 자기전 한번씩 채혈하면 쓸만합니다. 매번 손 안찔러도 되는건 좋아요. 초기에 집중관리를 위해서라면 싼 가격은 아니지만 단기간 투자할만한거 같아요. 이게 핸드폰에 대기만 하면 현재혈당하고 최대 7시간인가까지 최근 혈당변화를 핸드폰으로 전송해줘서, 채혈없이 지속적으로 24시간 혈당 모니터가 가능합니다. 물론 좀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단독사용하면 안되고 한번씩은 채혈해서 오차를 체크해야합니다.
21/05/31 01:33
(수정됨) 의료보험은 당뇨가 있으면 내과에서 처방전을 내줍니다. 처방전과 확인서(내과에서 당뇨환자라서 진료받거나 의료기기 지원금 받으러 왔다고 하면 알아서 서류같은거 다 떼줄겁니다)가지고 약국은 보통 잘 없고 의료기 상사 같은데 가서 서류 내고 사시면 됩니다. 온라인 오픈마켓들 중에서도 서류 받고 절차 진행해주는 곳들도 있다고 본거 같은데 전 귀찮아서 정기진료 갈때 마다 병원 옆 의료기 상사에서 사옵니다. 한 3달에 8만원인가 까지 구매액에 80% 정도 보험금이 나올겁니다.(구매 이후 한달 정도 안에 환급해줌)
아마 혈당체크지, 알콜솜, 주사바늘 같은 소모품은 거의 되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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