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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1 11:10:50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오타니가 한국 선수라면 인기도가 어느정도일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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醉翁之意不在酒
21/06/21 11:13
수정 아이콘
손흥민+김연아?
페로몬아돌
21/06/21 11:15
수정 아이콘
3번은 사실 말이 안되는 수준이고..
2 3 번 중간쯤?
이혜리
21/06/21 11:18
수정 아이콘
나중에 지나고 봐야 알겠지만,
대한민국 역대 모든 스포츠 선수의 올타임 넘버원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외모 가중치가...
도라지
21/06/21 11:20
수정 아이콘
박찬호 경기날은 거의 월드컵에 버금가는 수준이었어서, 이거 넘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대패삼겹두루치기
21/06/21 11:23
수정 아이콘
MVP 경쟁 할 정도니 종목 내 위상은 손흥민보다 위고 화제성도 엄청나니 우리나라 사람이었다면 인기 더 많지 않을까요?
무모한 도전 한 후 역경을 딛고 100년도 전 기록들 소환하는 낭만 그 자체라
대패삼겹두루치기
21/06/21 11:24
수정 아이콘
근데 전성기 박찬호 급 인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박찬호 선수는 IMF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희망의 아이콘이었다고 생각해서
21/06/21 11:27
수정 아이콘
2이상
21/06/21 11:32
수정 아이콘
2이상 3미만
이웃집개발자
21/06/21 11:33
수정 아이콘
2.5?
21/06/21 11:39
수정 아이콘
3번요
열혈둥이
21/06/21 11:43
수정 아이콘
3번은 볼것 없던 시절에 온국민의 관심이 거기 쏠려있어야 하는거라 불가능하고
야구 안보던 처자들 MLB로 끌어오기엔 충분하다고 봅니다.
덴드로븀
21/06/21 11:49
수정 아이콘
2.5 정도겠죠. 3은 제2의 IMF 가 온 상태에서 오타니가 한국에 등장해야 가능한거라...
고란고란
21/06/21 11:51
수정 아이콘
박찬호 18승할 때보다 더할 거 같은데요.
21/06/21 11:54
수정 아이콘
김연아의 인기에 외모 버프가 절반은 된다고 생각해서.
외모+메이저 종목 최고스타라는 점에서 진지하게 3번 가능하다고 봅니다.

박찬호는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국뽕(?)을 자극했다면 오타니는 미국에서조차 센세이셔널 하다는 야구 한류(?)로 국뽕 가능하다고 봅니다.

또 선구자적 느낌도 굉장히 중요한데, 일례로 손흥민도 박지성보다 인기가 떨어지는 것처럼요. 오타니는 현대야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나가는 중이니 이것 또한 꽤 큰 인기요소가 될것 같아요.
로각좁
21/06/21 11:59
수정 아이콘
2.8?
요기요
21/06/21 12:00
수정 아이콘
손흥민은 훌쩍 뛰어넘을 듯.
코기토
21/06/21 12:08
수정 아이콘
역대 올타임 넘버원 당연하죠.
전 박찬호조차 아득히 뛰어넘는다고 봅니다.
100년만에 한 번 나오는 선수인데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오타니의 외모로 인한 자본주의적 상품성을 고려할 때 언론, 광고에서 하루 종일 도배되고 찬양될겁니다.
아르네트
21/06/21 12:14
수정 아이콘
3이상
21/06/21 12:24
수정 아이콘
2 3 사이인거 같네요
21/06/21 12:26
수정 아이콘
임팩트로는 이미 박찬호도 넘었고 누적은 좀 봐야겠네요.
3이상 갈거 같습니다.
서류조당
21/06/21 12:28
수정 아이콘
3번이 되려면 일단 나라가 망해야 됩니다. 국민들이 다 실의에 빠져있고 즐길거리도 없고 그정도는 되어야죠.
Karoliner
21/06/21 12:37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는 손흥민 이상 갈거 같아요.
21/06/21 12:56
수정 아이콘
3은 우리 살아있는 동안에 깰 수 있는 사람이 없을거에요.

나라가 망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유튜브를 비롯해서 사람들이 다양한 매체에 관심을 갖게 된지라
박찬호 때와 같은 집중된 관심이 발생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해졌죠...
다주택자
21/06/21 19:32
수정 아이콘
마이클 조던이 한국 사람이라도 안될까요..
길버그
21/06/21 22:51
수정 아이콘
아 혼자서 큭큭하고 엄청 웃었네요 흐흐흐흐
21/06/21 12:59
수정 아이콘
3번은 최초 메이져리거+IMF 라서 나와선 절대 안됩니다 나라 위기란 뜻이라
올해는다르다
21/06/21 13:11
수정 아이콘
지금 한국에 메시가 나와도 전국민이 매경기 간절한 마음으로 볼까 싶네요 2.5정도 될듯
스위치 메이커
21/06/21 13:17
수정 아이콘
2.5
캐러거
21/06/21 13:21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 전부다 다저스 모자 쓰고다니던 3시절은 올 수가 없을듯 ㅠ
Proactive
21/06/21 13:21
수정 아이콘
류현진과 비슷하거나 류현진 이상이지 않을까요. 야구인기 자체가 조금 약해진 느낌이라서요.
승률대폭상승!
21/06/21 13:22
수정 아이콘
2.5
21/06/21 13:26
수정 아이콘
스포츠 잘 모르지만 한국인은 BTS족 대곡족 싸이족으로 편성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손금불산입
21/06/21 13:32
수정 아이콘
박찬호보다 살짝 아래 정도 예상합니다. 손흥민은 뛰어넘죠. 전세계 야구 역사의 한페이지를 쓰고 있는 수준이라 스케일이 다릅니다.
아싸라비아똥구멍
21/06/21 13:33
수정 아이콘
야구로는 박찬호보다 더 위대한데 3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21/06/21 13:33
수정 아이콘
2.8
아이폰텐
21/06/21 13:35
수정 아이콘
무려 일본선수가 홈런깔때마다 한국 온갖 커뮤에 글올라오는 수준인데
박찬호 시대보정 감안해도 최소 그급이라고 봐야죠.
키모이맨
21/06/21 13:42
수정 아이콘
2.8정도봅니다
그냥 세계 최고리그의 최고수준의 선수가 아니고 세계 최고리그 모든 역사 통틀어 only 1이 되냐마냐라
로티세리치킨
21/06/21 13:57
수정 아이콘
2.9
알카즈네
21/06/21 14:26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이라도 2와 비슷, 현재 포스로 누적 3~5년 더하면 3 이상 생각합니다.
윗집여자
21/06/21 14:37
수정 아이콘
박찬호 뛰어넘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전성기 김연아 보다도 높은 상품성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많은 메이저 종목 + 외모 + 인성 뭐 거의 모든 걸 갖춘 선수에 심지어 남자라 여성팬들 붙을거 생각하면 인기가 전무후무할 겁니다.
21/06/21 15:10
수정 아이콘
지금도 남의 나라 선수인데 홈런 치면 매일 업뎃 되는데 한국인이면 뉴스고 포털이고 뭐고 다 도배에 난리 날듯합니다
HuntCook
21/06/21 15:13
수정 아이콘
3. 스연게에서 오타니게시판이 떨어져나올겁니다
꿈트리
21/06/21 16:09
수정 아이콘
류현진 사이영레이스할 때도 손흥민이 무슨 조사에선가에서 1위였던 것 같은데요, FC코리아 주장은 좀 힘들지 않을까요?
어바웃타임
21/06/21 16:23
수정 아이콘
3은 시대적 특수성이 있다고 봐야해서
2.9 봅니다.
21/06/21 17:51
수정 아이콘
3번 이상이라고 봅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1/06/21 18:35
수정 아이콘
이정후가 메이저 가서 저런다고 생각하면 박찬호도 비교 안될거 같은데요. 디씨의 넘쳐흐르는 국까들도 아~ 이정후는 예외지~ 할 듯
김아머
21/06/21 18:49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저 정도 인기면 한국에선 말그대로 역대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6/21 19:07
수정 아이콘
2는 확실하고 시즌에 따라서는 3도 가능
21/06/21 19:20
수정 아이콘
박찬호 소환은 무슨.. 박찬호 엎어칠듯..그냥 역대급 아닌가요 5정도일듯
다주택자
21/06/21 19: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미국에서 류현진과 오타니의 인기 차이는 어느 정도 인가요?

우리나라는 지금 국뽕 풀로 당길 대상이 없어서 그렇지
오타니 급 나타나면 언론/광고 등에서 매일매일 난리칠거라
인기 어마어마하게 올라갈거라 봅니다.
오타니 지금 외모에 투수 안하고 타자만 해서 지금 성적이어도
우리나라 사람이었으면 손흥민 넘을 것 같은데...
야크모
21/06/21 20:10
수정 아이콘
3보다 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시절을 경험 못하신 분들 아닐까요.
박찬호가 단순히 메이저 최고의 선수라서 그런 인기를 누린 것은 아닙니다.
그 시대 유일한 등불 같은 존재였어요.
미카엘
21/06/21 20:27
수정 아이콘
야구를 잘 아는 사람에 한해서는 4. 일반 대중들에게는 3?
마감은 지키자
21/06/21 22:15
수정 아이콘
전성기 박찬호면 경기할 때마다 사람들이 텔레비전 앞으로 몰려드는 수준인데, 지금은 다른 방식으로도 경기를 볼 수 있고 선발 경기 뿐만 아니라 전 경기를 다 봐야 하기 때문에(투수인데 타자야...) 그런 모습은 못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손흥민은 지금 상태로도 넘어선다고 보고, 올 시즌에 MVP라도 받는다면 박찬호도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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