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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10/06 09:26:22
Name 실버벨
Subject [질문] [LOL] 티어 낮은 친구가 계속 입털 때 어찌 하시나요? (수정됨)
피시방에 가서 같이 롤하는 무리가 있는데 주로 일반 게임을 합니다. 무리 중 제가 티어가 제일 높고 제 플레이 특성상 지인에게 라인 먹여 준다던가 킬 양보해서 먹여 준다던가 양보를 많이 하는 편이구요. 일반 게임이라고 그리 대충하지는 않는데 제가 kda가 좋은 편이 아니예요.

제가 보는 각에 일행이 사리거나 호응이 없어 죽거나 손해보는 경우도 있고. 오브젝트 챙기는 시점이나 봇 듀오시 딜 교환이나 라인 관리 등 생각이 안 맞을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한 친구 녀석이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며 자꾸 훈수를 둡니다. 예를 들어 "이럴 때는 이렇게 하는거다. 넌 왜 그리 플레이 하냐. 니가 이러니 손해를 봤지 않냐. 내 오더에 따라라. 그건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식의 말을 많이 합니다. 거의 인간 롤 인벤처럼 교과서 읊듯이요. 근데 제가 보는 롤 관점에서는 걔 말이 틀렸다고 생각 하거든요.

롤 해보셨으면 알지만 남탓을 하거나 약간 그런 류의 말이 나오면 기분이 상하기도 하잖아요. 제가 유한 편이라 그런 말 들어도 보통 기분이 나쁘지 않아 무시하고는 하는데 듣다 보면 저도 빡칠 때가 있거든요.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보는 게임 설명하며 토론하면 유치해질 것 같아서 그냥 '그래서 넌 티어 어디냐'고 짧게 말하긴 하는데 얘가 인정을 안해요.

그냥 즐겁게 게임 즐기고 싶은데 매 판마다 진지하게 불평/불만하며 말을 틱틱 던지는데 이걸 고칠 수는 없을까요? 같이 게임 안하면 최선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행들끼리 피시방 갈 일이 많아서요. 얘는 시즌3부터 실버와 골드4를 왔다 갔다 하는데 저는 다이아2가 최대 티어이고 지금은 플레티넘2거든요. 플2랑 실1과 게임 보는 눈이 다를 것 같기도 한데.. 얘가 선동하니 일행들도 제가 롤 못하는 줄 아는 것 같고.. ㅠ.ㅠ. 티어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정도 티어 차이면 실력 차이가 있지 않나요? 피시방 갈 때마다 이런 스트레스를 제가 받으니까 저도 의아해집니다. 이런게 가스라이팅인지. 입 다물게 할 수 없을까요? 사람 특성일지.

그냥 같이 게임 안하는게 답이겠죠? 글이 횡설수설.. 잘 안 읽히실 것 같네요. 티어 낮은 친구의 계속되는 훈수.. 저같은 스트레스 받는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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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만두
21/10/06 09:30
수정 아이콘
실골이 플다 한테? 어디 하위티어가? 그님티 냅다 꽂아야죠.
실버벨
21/10/06 09: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어 부심 부리기도 싫고 요즘 같은 때에 플레티넘이 높다고도 생각 안하는데 저보다 낮은 티어 친구가 자꾸 게임 보는 눈 같이 찡찡 대니까 스트레스를 받네요. ㅠ.ㅠ..
실버벨
21/10/06 09:36
수정 아이콘
그님티?처럼 플레티넘은 찍어 봤냐 말하면 자기는 골드만 찍고 랭겜은 안 돌린다~ 식으로 말하니.. 그냥 스트레스 받을거면 같이 하면 안되겠어요. 지인들끼리 즐겁게 일반 게임 돌리고 싶은데 다들 너무 예민하게 게임을 하니 저도 힘드네요.
교자만두
21/10/06 10:51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10만원빵 하세요. 그렇게자신있으면 !
21/10/06 09:37
수정 아이콘
결국은 5% vs 50%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장만월
21/10/06 09:39
수정 아이콘
그냥 계속 그님티 박으셔야...
포프의대모험
21/10/06 09:41
수정 아이콘
골드라서 호응이 안되나? 같은 식으로 선빵 치셔야..
폰지사기
21/10/06 09:44
수정 아이콘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게 답입니다
친구분과 게임할때는 그냥 승리를 도려내고 자기만 재밌는 챔프해서 즐기세요
이것 저것 논리적으로 설명해봤자 피곤하기만하고 잘 안고쳐집니다
실버벨
21/10/06 10:13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 탑 가면 무조건 점화고 제가 탑 가면 무조건 텔레포트고. 전 주로 팀파이트 챔피언 하는게 익숙하다 보니 재미있는 챔프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텔포 들어도 텔 타면 혼자 머쓱한 상황 생겨서 다시 쫄레쫄레 걸어서 복귀하게 돼요. 흑.
하얀사신
21/10/06 09:45
수정 아이콘
티어 낮아서 무시 받는것도 아니고
티어도 높으면서 왜 당하고 계신지...
호구 잡히신게 아닐까요?
실버벨
21/10/06 10:11
수정 아이콘
호구 같은 성격은 맞습니다. ㅠ.ㅠ.. 그런데 녀석들이 힘든 일 있으면 제게 편히 고민상담도 하고 해서.. 좀 편한가봐요.
실버벨
21/10/06 09:45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본문 같은 경우는 저만 겪는건지 아니면 흔한 에피소드인지도 궁금하네요. 얘네는 kda와 딜량만 보고 자꾸 입을 터니까 조금 답답해서 글을 올려 봤습니다..
김연아
21/10/06 09:45
수정 아이콘
뭐 친구니까.

일단 욕 박으면서, X새야 니 티어가 그 따위 밖에 안 되니까, 내 플레이에 못 따라오는 거야.
지금 내가 니네한테 떠먹여주면서 하는 거거든?
플레 올라오면 제대로 해줄텐데, 일단 올라와서 제대로 하면서 플레이 얘기하자 이 XX야

일단 욕 박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친구니까요 크크크크.
바둑아위험해
21/10/06 09:46
수정 아이콘
[얘가 선동하니 일행들도 제가 롤 못하는 줄 아는 것 같고.. ㅠ.ㅠ]

다른 일행들이 그렇게 생각 안할겁니다.... 그냥 그런 시시비비에 끼고싶지 않아 조용히 있는거지
속으로는 쟤는 저 티어로 왜 저렇게 입털지 이렇게 생각할걸요...
랜슬롯
21/10/06 09:48
수정 아이콘
플2랑 골4랑은 티어차이가 좀 많이나는거죠. 골4는 사실상 실버1 왔다갔다 하는건데.. 게임 볼줄 눈이 있으면 그티어에 절대 못있습니다.
호아킨
21/10/06 09:54
수정 아이콘
골4가 플2한테??? 이등병이 상병한테 작업 못하시네 하는느낌;
무지개그네
21/10/06 09:56
수정 아이콘
찐친이다 : 쌍욕 + 그님티 + 미드빵 한번이면 겜셋
걍 그냥저냥이다 : 무시하고 앞으로 같이 겜안함
21/10/06 09:56
수정 아이콘
인정을 하면 골4가 아니죠. 골4니까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거니 잘하는 사람이 무시하거나 이해해야 합니다.
머나먼조상
21/10/06 09:58
수정 아이콘
대학원때 두티어 아래인 선배가 입을 털어서 1대1 라인전 수십번 해서 이기고 난 다음에 평화를 찾았는데 과정이랑 결과도 다 재밌었습니다
저한테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쉔vs케일 이긴거였고 나중에 선배한테 물어보니 나서스vs라이즈 진게 가장 큰 충격이었다고 하더라고요 크크크
아 근데 기본적으로 착한 선배고 친하게 지내서 가능하긴 했었습니다. 게임부심이 있을뿐 좋은 선배였어요
실버벨
21/10/06 10:10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제 친구도 게임 부심이 있을 뿐 착한 친구긴한데.. 즐길려 하는 게임에서 서로 마인드가 다르고 제가 이해 안되는 시선에서 짜증내고 훈수 두니까 저도 스트레스 받아 글을 올려봤어요. 지인들끼리 내전 했을 때 미드 맞라인 서게 됐는데 텔포 리산드라로 점화 르블랑 라인전 이기고 로밍 다니며 게임 이겼는데.. 그래도 인정 안하긴 마찬가지네요. 크크. 제가 그냥 해탈 해야겠어요.
Alcohol bear
21/10/06 10:03
수정 아이콘
전 마인드 다른 친구랑 게임 안해요
21/10/06 10:10
수정 아이콘
이게 남자친구들끼리는 어느 정도 거칠게 굴어도 된다는 익스큐즈가 있는데, 사실 거친 것과 무례한 건 다르고 무례하면 친구가 아닙니다.
마이스타일
21/10/06 10:11
수정 아이콘
실~골4면 페이커한테도 훈수 둘 수 있습니다.
친구중에 골4 원딜 있는데 괴물쥐 방송 볼 때 마다 원딜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21/10/06 10:13
수정 아이콘
괜히 티어혐오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소이밀크러버
21/10/06 10:29
수정 아이콘
친구들도 그냥 가만히 있는거겠네요.

속으론 티어도 낮은 놈이 먼 훈수를 저렇게 두나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그저 웃으면서 응 니 오더 틀려, 니 티어 어디? 정도만 해주세요. 크크.
모르는개 산책
21/10/06 10:31
수정 아이콘
게임하는무리중에 만년 골드가 자꾸 다른 최소 플레들한테 훈수두고 남탓하길래
다른 친구들도 조금씩 쿠사리 주기 시작했더니 어느순간 삔또나가서 겜같이 안하더라구요
더욱 화목해졌습니다
21/10/06 10:31
수정 아이콘
실수할때마다 잔소리로 극딜박으면 해결되긴합니다.
21/10/06 10:32
수정 아이콘
별 거 없고 그냥 열등감이죠...
저도 작성자님하고 티어 변동이 거의 비슷하고 상황도 비슷했는데 살살 긁는 게 짜증나서 미드빵 10만원 서너판 한 후 깔끔 해결했습니다.
21/10/06 10:44
수정 아이콘
왜 못하는 사람이 오더를 하는진 모르겠지만, 합의된 부분이라면 오더를 따르는게 맞다고 보구요. 오더대로 해줬는데도 졌을때 책임회피하고 남탓하면 게임 같이 안하시는거 좋을거 같네요.
아이폰텐
21/10/06 10:47
수정 아이콘
열등감 맞죠… 그냥 무시하거나 말들어주거나 둘 중 하나인듯 ㅠㅠ
21/10/06 10:5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경우 있었어요. 저는 서포팅용 정글 (다이아), 친구는 실버...탱챔 탑 위주인데, 왜 갱 안오냐며, 지금 오면 무조건 따는거라며... 이럴때는 자기 라인 봐줘야 됀다고... 갱각이나 오브젝트각, 누구를 키워야 게임을 이길지... 심지어 다른 라인 상황도 안보는 친구인데... 지면 정글탓... 결국은 그 친구랑 안하거나 어쩔수 없이 하게 될 경우엔, 그쪽 라인은 무조건 버리고 다른 팀원들 키워서 이깁니다...
실버벨
21/10/06 12:37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저도 지인들이랑 같이 게임하면 남는 라인 가는데 보통 서폿이나 정글이 남거든요. 말씀하신 것과 똑같이 갱 각 이야기, 라인 이야기, 오브젝트 이야기 등을 하며 게임을 읽는 척 훈수를 두고 불평불만 하는데.. 제가 멘탈 나갈 것 같아요. ㅠ.ㅠ.. 비슷하네요.
윗집여자
21/10/06 10:52
수정 아이콘
저 같으면 몇 번은 참다가 팩폭으로 입다물게 할거 같네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할 필요 없죠
21/10/06 10:54
수정 아이콘
한 번 몸 푸시고 미드빵이나 탑빵으로 승부보세요
LifeLivingToday
21/10/06 10:56
수정 아이콘
열등감이라 별 신경 안써도 될 것 같긴한데, 신경은 계속 쓰이실 것 같습니다.
그님티로 팩폭 박으시구요. 와 근데 제 친구 그룹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라.. 이젠 다들 나이 먹고 어쩌다 한 번 만나 칼바람 돌리지만, 칼바람때 과거 랭 티어순으로 챔 선택권 갖는데 ...
실버벨
21/10/06 11:28
수정 아이콘
제 나이 33살.. 친구도 33살인데 몇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네요. ㅠ.ㅠ..
조말론
21/10/06 11:00
수정 아이콘
아예 내리깔고 못보셔서 그렇습니다 그냥 우습게 봐주세요
공항아저씨
21/10/06 11:00
수정 아이콘
그럴때는 그냥 무조건 오더 따라서 하고 게임 계속 져야합니다. 그래도 계속 남탓하면 다른 그룹원들이 뭐라고 할거에요
본인은 나쁜역할 하지마시구요 그냥 진짜로 어떻게할까 계속 오더 물어보고 다 따라하세요
황금경 엘드리치
21/10/06 11:05
수정 아이콘
저는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심지어 낮은 티어도 아니고 걍 서로 동티어였는데
문제는 제가 뭐라고 훈수하는 거 들으니까 이도 저도 안되고 꼬이는 거 느끼고 바로 음성채팅 채팅 그 친구 거는 차단하고 게임했습니다.
그러니까 게임이 더 잘되더라구요.
21/10/06 11:06
수정 아이콘
티어는 둘째치더라도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너무 피곤함...
아웅이
21/10/06 11:20
수정 아이콘
자존심이 세상에서 가장 쎄다는 다4, 그다음 쎄다는 골4
21/10/06 11:33
수정 아이콘
일단 티어랑 상관 없어요. 크크 10년넘게 비슷한 상황 겪었는데 걍 2번정도 현실탈주 하고 쌩까줬더니 나중에 지가 인베 실수해놓고 사과하라길래 뭔 개소리냐고 했더니 지가 현실탈주 하고 제가 패드립해서 손절했다고 헛소리 하고 다니더라고요. 아무도 믿진 않지만.
암튼 제가 그놈 스타 한손으로도 이기는데 저한테 스타 훈수 둡니다. 훈수충은 개 노답이에요
현실적으로 쌩까지 않으면 스트레스 받아도 겜은 계속 하게되더라고요. 크크.
인생은서른부터
21/10/06 11:41
수정 아이콘
저는 보통 고티어 지인한테 물어보는 포지션인데..
아 내가 여기서 손해를 봤는데 이렇게 안되려면 어떻게 하는게 맞냐는 식으로..

그냥 질문자분 지인분께서 성격이 좀 별로네요
배고픈유학생
21/10/06 11:46
수정 아이콘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친구분이네요. 페이커방에서도 훈수두는 사람들인가..
오늘처럼만
21/10/06 11:46
수정 아이콘
그님티를 정말 맵게 박아서 찍소리도 못하게 하던가
개정색하면서 겜을 안해야죠
21/10/06 1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꼭 이기려고 하는 게임도 아니니 오더는 안하거나 최소한으로 줄이고 로밍형 미드나 정글러하시는게 편합니다. 저도 2단계 티어 차이나는 친구들이랑 게임하는데 안 가면 멘탈 터질거 같은 라인 위주로 봐주면서 게임했네요. 어머니의 마음가짐(?)으로 해야 해요.
티모대위
21/10/06 11:58
수정 아이콘
으 그나마 티어가 더 낮은데도 저러면
저는 티어 높은 사람이 저러면 그님티 시전도 못해서 더 짜증나요. 그사람 말이 맞고틀리고를 떠나서 친구들끼리 하는데 뭔 판단이 어떻고 니가 잘못했네 어쩌네 어휴 피곤해...
사람이 착해도 게임할때 유독 이런 사람 있는데, 그러면 착한사람 모드일 때 잘 이야기해 보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21/10/06 12:00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맞죠. 이길려고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해요..
티모대위
21/10/06 12:08
수정 아이콘
저렇게나 승부욕 강한 사람들중에도 정말 문제점이, 진짜 이기기 위한 수단을 취하는게 아니라 승부욕 분출이 목적 그 자체가 되어버려서..
질문자분 상황도, 질문자분이 티어도 더 높고 판단도 옳을 때가 많은데 인정을 안하잖아요. 참 안타깝죠. 그렇게 이기고 싶으면 친구들이랑 하지 말고 나가서 팀을 짜든가 해야지.
근데 그런 생각을 안하죠. 이기는것 자체보다 승부욕이라는 감정분출이 목적인거니
실버벨
21/10/06 12:32
수정 아이콘
이기는 것 자체보다 감정 분출이 목적이라는 말 들으니 딱 와닿네요. 롤만 하면 갑자기 화도 많아지고 짜증도 많아지고 남탓도 많아지니.. 저 아닌 얼굴 모르는 팀원에게도 채팅으로 거칠게 말하는걸 보면 저도 불편해질 때가 있어서요. 아무래도 본인의 어떠한 감정을 이리 해소하나 봐요.
21/10/06 12:16
수정 아이콘
와.. 저라면 개극딜 박아서 자괴감 느끼게 할거 같은데 너무 착하시네... 아니면 티어를 더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인이 좀 욕심을 내셔서 다이아 계속 유지하시면 또 달라질수도.... 주변에서도 제 주포가 서폿이라고 은근히 실력 깔보는 친구한명 있었는데 작년에 마스터 한번 찍은뒤로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실버벨
21/10/06 12:33
수정 아이콘
20대에는 다이아를 어렵지 않게 갔는데 30대 중반을 향해 가니까 다이아는 못 찍겠어요. 게임 보는 눈은 그대로고 실력도 그래로라고 스스로 자위하지만 그게 아닌가봐요. ㅠ.ㅠ.. 이게 세월인가..
달달각
21/10/06 12:24
수정 아이콘
즐겜러랑해야 져도 재밌습니다.
저분은 성격이라 못고칠듯..
Zakk WyldE
21/10/06 13:34
수정 아이콘
롤하지 말고 스타 일댈 같은걸 하세요..

롤이 그런 게임이라 어쩔 수 없..

저는 스타 저 보다 잘하는 사람한테 훈수 둔 적이 없는데
롤은 내가 더 못해도 입터는게 가능..;;
21/10/06 14:08
수정 아이콘
훈수충은 답이 없어요. 제가 스타 한손으로 이기는데 스타 훈수둡니다. 농구 축구 스타 롤 모든방면에서 훈수둡니다. 무직인놈이 경력 10년 현직 교사에게 교육방법 훈수 둡니다.
Zakk WyldE
21/10/06 14:12
수정 아이콘
그 정도면 인생이 순탄치 않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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