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09 01:00
따라부르기 쉬운 노래
그러면서도 있어보이는 노래 그리고 동시대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노래 전 개인적으로 이 세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흐흐
21/10/09 01:10
플라워나 이브는 좀더 윗세대가 아닌가 생각하고. 버즈가 1집때는 큰 흥행 없었지만 2집때 거의 전수록곡들이 폭발적으로 인기 있었고 이시기에 큰 인기를 끌어서라 생각해요
21/10/09 01:13
생각해보니 플라워 이브는 3년 이상은 전이군요
음..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ㅠ ㅠ 아주 고음은 아니지만 부르려면 빡센 노래 제 개인적 생각엔 가사빨이 좀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21/10/09 08:54
노래도 좋았고 민경훈 창법도 뭔가 멋내기에 딱 좋은 그런 스타일이었죠.
노래가 쉽지만은 않았는데 뭔가 따라부를 의욕이 넘치는 노래들이었어요. 대단한 고음이 많지 않았기도 하고.
21/10/09 09:32
음... 누군지 모르겠어서 검색해보니 가요 잘 안듣던 시절에 주로 활동했던 그룹이군요. 노래를 들으니 확실히 노래방에서 기분 좋게 부르기 좋은 노래인 듯.
21/10/09 09:39
이브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장르랑 좀 다르구요
플라워 야다 이쪽은 좀 미성이었는데 민경훈 음색이 중후하고 팍 지르는게 남자들 취향에 꽂혔거든요
21/10/09 10:27
그 때 플라워니 야다니 얀이니 등등 비슷한 락발라드 신곡도 안나오는데 그거 노래방에서 파서 부를때였는데 요즘 말로 힙하고 세련된 락발라드 스타일에 음역대도 안높은데 잘생기고 멋진애가 그걸 부르고 여자들도 좋아하니 남자들이 뻑이 가 안가.. 그 2집이었나 그건 노래방에 앨범 나왔을 때 거의 다 한번에 올라왔고 친구무리 4-5명이서 노래 하나씩 나눠부를 정도로..
21/10/09 16:43
여담이지만 롱런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사실상 2005~2006년 몰빵 반짝이라.. 하지만 대상권은 아니였던.. 그래서 더 미화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