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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16:39
저라면 5하고 안갑니다 크크...
근데 간다면 10은 할거 같긴해요. 받은만큼 주는게 국룰이긴 한데 밥값정도는 더 줘야지 생각해서요. 아 이건 결혼식장에 따라 다르긴 한데 요즘 식수도 줄고 해서 밥값이 더 올랐다고 들어서 웬만한데 적어도 4만원 이상은 나올거 같아서요.
21/11/24 16:47
정석은 안가면 5, 가면 10 인데
3, 4번이 조금 치명적이네요 그래도 계속 볼 사이면 10 내고 내 마음이 편한게 낫습니다 축의금, 부의금은 서먹한 사이일수록 만날때마다 기억날 가능성이 높거든요 너무 돈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이 따르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
21/11/24 16:55
혼자 가면 10이죠 밥값이 있으니...
사실 정답이 정해져있어도 내 마음이 불편하면 오답 고르는게 그게 답입니다.. 진짜 누가 뭐라고 안해도 제가 불편하더라구요...
21/11/24 17:06
5하고 안가셔도 될거 같고 가시면 10내고 가시는걸로. 갔다와서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시간도 없고... 청첩장주러도 못만나는데요 뭐;
21/11/25 09:30
가면 10인데, 안가고 5가 서로에게 더 좋습니다.
결혼식 가는 여부의 판단은 저는 사진 찍을때, 친구분들 올라오세요 할 때 "올라가야지" 라는 마음이 든다면 가고, 아니라면 안가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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