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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7 23:04
야생의 숨결 = 브레스 오브 와일드 입니다. 꿈꾸는 섬은 다른 게임이고요. 당연히 야생의 숨결 구입하시면 됩니다. (꿈꾸는섬도 재밌습니다만 짧습니다)
마리오는 어느 것을 구매하셔도 평타 이상은 치는 타이틀들입니다.
21/12/27 23:05
우선 젤다는 브레스오브더와일드를 하시는게 나을거구요.
아들용으로 써주신 마리오들 중 마리오 디럭스는 2D인데 살인적으로 어렵고요. (성인들도 이거 어렵다고 많이 때려칩니다) 퓨리월드는 그거보단 좀 낫습니다. 그래서 오디세이 재밌게 했으면 퓨리월드 추천드립니다.
21/12/27 23:13
1.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야생의 숨결, 야숨)를 사시면 됩니다. 꿈꾸는 섬은 다른게임인데 야숨 다깨시고 나중에 흥미가 생기시면 한번 해보세요.
1-1. 지금은 아마 익스팬션 세트(dlc2개 포함)합본으로 팔겁니다. 이걸로 사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1-2. 아무것도 모르고 진행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정답이 정해져있는 게임이 아니니 마음껏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면 되고, 혹시라도 극초반(튜토리얼 종료 전)에서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그 부분만 유튜브 공략 등으로 조금씩 보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2. 저 중에선 퓨리월드가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포켓몬을 하나 추가하시는것도?
21/12/27 23:44
야숨 하시고 스소 하시며 내년에 나올 야숨2를 기다리십쇼!
스소도 참 재밌는데... 조작이 약간 나사빠져서 나왔달까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그만둘까 싶은 순간이 찾아왔지만 어느순간 적응하게 되면서 즐겜모드 ON. 스토리도 좋고 던전 만족도도 높았어요!
21/12/28 00:44
(수정됨) 이제 야숨 대략 30시간 정도 달린 야린이인데 야숨 재밌습니다.
처음엔 보통 달리기와 등산만 하면서 맵 밝히고 다니는데 이걸 대체 왜 하는 거지 싶으면서도 한번 잡으면 놓지를 못하겠네요. 한번에 확 땡기고 흠뻑 젖는 흡입력은 아닌데 그냥 열심히 뛰면서 절벽 타다보면 서서히 빠져들면서 나도 모르게 세계관에 동화되고 조금씩 배워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공략이 필요없기도 하지만, 컨셉도 기억을 잃은 용사라 공략 안 읽고 하는게 훨씬 몰입감이 좋으실 거에요. 이젠 전투, 퍼즐, 요리에 기타 소소하고 꼼꼼한 설정과 시스템 설계까지 야숨이 대체 왜 갓겜이라 불리는지 상당히 공감합니다. 저는 예전에 사둔 야숨이라 확장포함이 아니지만 지금 사시려면 확장 포함된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올해 8살 딸내미와 함께 마리오 3D 해봤는데 뭐 그럭저럭 할만은 한데 별 재미는 없어서 오디세이 살 걸하고 후회중입니다. 차라리 그 전에 했던 루이지맨션3를 저도 그렇고 딸도 그렇고 훨씬 더 재미있게 했습니다. 페이퍼킹은 아직 미개봉 상태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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